이 짤방이 제 기억에는 2006년 정도에서 나왔을겁니다.

디씨에서 제가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본적으로 증여에 대해서는 제가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현실이니까 존재할수 있지요.

지금이 2024년이니까  18년이 흘렀네요..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2003년정도  2억짜리 주택을 받은 베짱이는 노무현정부라는 호재를 만나서 2006년에는 평가차익 3억을 거둡니다.  총 자산 5억이 되었죠.

이 기간동안 개미는 3000만원을 저축하는 데 성공하지요

격차는 4억7천으로 벌어졌습니다.

10년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때 베짱이는 이명박근혜라는 악재를 만나죠..

5억짜리 집은 3억으로 폭락을 하게 됩니다.

개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개미는 3년동안 3천만원을 벌수 있었습니다. 1년에 천만원은 모았습니다.

그 이후 신입사원에서 간부로 올라섰을 10년간 승진도 했을 것이고 연봉도 많이 올랐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1년 2천만원정도는 저축이 가능했을 겁니다.

10년간 2억정도 모았다 치고 (보수적으로 잡았습니다)

즉 이명박근혜 말기 탄핵전정도때는 격차는  7000만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때쯤 집을 샀다면 개미군은 더이상 부자집 아들을 부러워할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혹은 탄핵을 막기만 했어도 역전이 이루어졌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