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더 써먹었다고 2억 차이는 아닌것 같다


어차피 2006년부터 시행된 새법률에 맞게 지어져서 2009년 준공 아파트부턴 층간두께 6센치 더 두꺼워지고 층마다 스프링쿨러 설치되어 있어서 리모델링시에도 천장 안 낮아지고


지하주차장엘베 직통은 기본이고 커뮤니티시설도 괜찮고 최소 지하주차장 비율이 80%는 넘어서 공원형 단지고(실은 100% 지하주차장보다 20% 지상 80% 지하가 낫다 전기차는 지상에 주차해야 안전하니까)


4억에 사서 1천만원만 인테리어하면 신축과 같아진다 씽크대랑 화장실 1개는 타일만 1개은 변기만 도배랑 바닥 전체 정도만하면 끝



향후 십수년후 리모델링? 지금 3억 든다는건 옛날아파트를 완전 부수고 다시 짓는거와 마찬가지라서 공사기간도 2년반 이상 들고 그동안 인건비 등 재건축과 다를바 없어서 그런거고(평수가 늘어나면 4억 듬) 그뿐이냐? 천장도 10센치이상 낮아진다


새법에 맞게 지어진 2009년이후 아파트들은 1년안에 리모델링이 끝날수밖에 없다 인건비도 훨씬 절약되고 천장도 낮아지지 않고 1억 내지 1.5억이면 충분할거야


따라서 내가 주장하는건 2009년이후 준공아파트면 신축대비 가격이 많이 낮으면 사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