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와서 말 할거리는 못되고 하니까 자꾸 화장실 방음이 약한거 알고

계속 뭔가 두들겨대고 수도꼭지 세차게 열었다 닫았다 계속 그지랄 하고 있음

저번에 한번은 아씨 왜 안알아주냐고 하면서 소리를 크게 질러대더라고

보통 내가 10~11시 사이에 씻거든 샤워는 안함 간단하게 세수하고 이빨만 닦음

샤워는 보통 8시 9시에 끝냄

발쿵소리 안내려고 원래 뒷꿈치로 걷는데 앞꿈치로 걷고 슬리퍼 신고 다니고

최대한 조용히 하는데 밤에 물쓴다고 아주 개지랄 떠는것 같음

우리 윗집도 새벽에 물틀고 변기물내리고 해도 물쓰는것 가지고 지랄하고 싶은 생각 없어서 그냥 내버려둠

근데 미친년이 아주 씹지랄이네 절대 원하는대로 해줄 생각 없음

개백수년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집에 오면 9시가 훨씬 넘는데 씻지말란 말이야 뭐야 대체

이기적인 씨발년 같으니라고 지가 화장실에서 그지랄 떨면 지 바로 아랫집한테도 피해주는거 아냐?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