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위로 그 꼬투리가 올라오는거라켓다

그리고 그 꼬투리가 보이자마자 순식간에 수면을 가득메우며 올라온다켓다

코로나때를 예로 설명해드렷자나 병신들아

뉴스에서만 코로나감염에대해 매일 공포분위기 조성하지 솔까 니 주변에 걸린사람있음?

아마 6개월 1년간 걸렷다는사람 한명도 없었을걸?

그렇게 뉴스만 떠들고 정부새키들만 재난문자로 매일 시끄럽게 호들갑떨엇지 그래안그래

그리고 1년이 지나 2년째 접어들면서 니 주변에 한두명이 감염됫다고하지 않았냐

그러더니 갑자기 이놈저놈 다 걸렷다고안햇냐고

마찬가지로 지금의 좆동산도 이 과정을 따른다이거야

지금은 설마하면서 매물만 쌓이지 호가는 요지부동이자나

그러나 이미 내놓은 애들도 알고는있을꺼야, 그 가격으론 못판다는걸

근데 혹시나 싶어서 그리고 주변의 눈치도 나만 내리는건 뭔가 아니자나, 급전 필요한 한두명 아니면 못내리지

그러다 와르르 하기시작하는거자나 병신들아

횽이 산책하면서 올초부터 자영업자들 가게 폐업하고 뜯어내는걸보니 이것도 마찬가지더라

작년까진 경기어렵다해도 상가지역 돌다보면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3개정도 정리하더라

평균이랄것도 없이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고 그냥 2~3개만 정리하더라이거야

근데 올초부턴 이게 5개정도 되더라이거야

올초부터 이게 확 달라졋더라니깐

이것도 마찬가지로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하니까 확 늘어나버리는거아니겟냐이거야

빠진 만큼 다시 누군가 새로 오픈을하면서 채우니까 대략 -1정도로 공실이 발생하던게 여름부터는 -3은 되보이더라

흐름을 보고 빠르게 행동해야되, 어물쩡거리며 다른새키들 눈치보고하다간 다른새키들 다 빠져나가고 나만 물려버린다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