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까지 다 박살내서~ 끌어올 수 있는 모~~든 젊은 영끌들 다 끌어온 상황임 이미 

영끌 가능한 사람은 거진 다 했을거다 이미. 
안 한 젊은이들은 전세금 못돌려받고 있거나, 겁이 많아서 애초에 영끌 안 하거나, 부동산에 부 자도 모르거나, 캥거루거나, 결혼을 안 할거라서 등등임 

그렇다고 없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 사회 분위기로 보면 그냥 이대로 갈 것이 틀림없다. 

참고로 끝이라는게 폭락을 의미하는 건 아님. 


간단하게 전세 세입자들 나가지 못하고 있는데 많거든? 빌라들에서 특히. 집주인이 돈 못 돌려주니까 나가지 말고 더 살라고 하는 식으로 ... 
아파트도 비슷한 일들이 서서히 생길 거임. 
그렇다고 우리나라 인간들이 아파트 값 싸게 내놓고 팔리는 없고, 아마 세입자 인성에 하소연 할 듯. 

 
다만, 간과할 수 없는 게 우리나라의 지금 젊은 세대는 그런거 잘 안 봐줘 늙은이들하고 달라서. 돈 못주면 신고 때리거나 분쟁으로 갈 여지가 있으므로 
결국 장기적으로 별일들이 다 일어날 수 있는 시장상황이다. 뭐 이런 결론이 머리속에 그려짐. 


폭락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싸게 내놓을 때 폭락이고, 그런일은 일어나기 쉽지 않다. 정말로 어느정도 조정되는 선에서 멈추고 
이후로는 그냥 쭉 안 팔리고 > 시간만 가고 자연스럽게 금액에 도달할 때 까지 기다리는 지루한 시장상황이 펼쳐질거임. 

운이 좋으면 회복 금새 하고, 운이 나쁘면 회복하는데 잃어버린 10년 20년 이렇게 가는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