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민주와 자유 그리고 국가의 역학을 일일이 가르쳐야 하겠는가?

민주...말 그대로 국민 개개인이 주인인 국가이다..

국가의 역할은 주인인 국민 개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공리를 위해서 개개인의 자유를 제한해도 되겠지만

마지막 두 개는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된다.,..

즉 언론의 자유(표현의 자유) 그리고 집회의 자유이다...이는 주인 개개인의 자유와 권익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보루이다...

이 빙신 새끼들아....

대통령은 정작 그냥 웃고 말거 같은데 왜 니들이 지랄이냐고...

국민의 힘의 문제점은 노무현때 난닝구 같은 놈들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이다...

그래....영남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국민의 힘에 힘을 주니까....그래서 뭐?

가장 큰 여유가 뭔줄 아는가? 자신을 희화화 하는 것이다...

건희에게 개목걸이를 하는 표현이던 대통령을 우습게 여겼던 윤과 한이 한 20여년의 세월을 볼때 영남 마피아들은 고만 개소리 집어치우지 그래?

김문수 장관님 죄송합니다....장관님은 제외입니다..

동훈아...너는 정치를 김 장관님께 배우거라....장관님 경기 지사 하실 때부터 내가 존경해 마지 않았다...

마음 같아서는 차기는 김 장관님이셨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두고 봐야겠지....

내가 자네 마음을 안다...굳이 언론에 씨부리지 않아도 대통령이 어떻게 받으들이실지 자네는 알고 있다는 것과 

그리고 까발려졌을 때 실제 자네의 본심과 충심이 무엇이었는지를 굳이 말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괜히 옆에 대통령을 흔드는 놈들이 북치고 장구치는데 자네는 그저 곧은 바늘 드리우고 강에서 세월을 낚으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퇴로가 있지 않은가?

자네가 굳이 물고기 잡을 필요가 있는가? 세월을 낚고 싶은거겠지?

그렇다면 김지사님께 굽히고 들어가서 배우거라...그리고 도와드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