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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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금융공사 자료

월소득 2만위안(369만원) 이상의

중산층 숫자 + 부자 숫자는

전체 14억 인구 중 "700만명" 밖에 안된다.

중산층이라고 하면 한국인들은

대도시에 자가 아파트가 하나 있고, 중형차도 있고, 번듯한 정규직 직장에 연봉도 못해도 5천만원 이상 되고

이런 걸 생각하지만

중국이 말하는 중산층은 전혀 다른데

중국 국가통계국에서 분류하는 '중국의 중산층'은

3인 가구 기준으로 1년에 1,800만원 이상 벌면 중산층으로 구분한다.

다시 말해 1년에 1인당 600만원 이상 벌면, 한달에 50만원 이상 벌면 중산층으로 분류되는게 중국

이런 분류 개념 차이는 말하지도 않고 "중산층이 억명 어쩌고 저쩌고..." 지랄하고 있다는거

물가 라는데

공산품은 한국과 거의 차이없고 식료품이나 더 저렴한데

정작 소득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로 그 나라의 발전 정도를 알아보는 엥겔지수를 보면

짱꼴국은 29.2%이고, 한국은 12.8% 식비 부담도 짱깨국이 한국 보다 2배 이상 심하고

소득대비 물가 따진 구매력 기준마저 한국이 중국보다 2.5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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