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왕건이나 제국의 아침 사극의 문제점

태자 왕무가 정말 외모부터 그런 사람같고

왕건이 정말 외모부터 그런 사람같고

박술희가 정말 외모부터 그런 사람같고

하나같이 다 외모대로 정말 그럴거같은 인물들로 잘 캐스팅함.

연기도 다 그렇고.

일본 NHK 사극 가마쿠라 도노의 13인의 히키 도노라던지 

호죠 요시토키라던지

미나모토 요리토모라던지

호죠 마사코라던지

외모들을 보면 그런 짓들을 할 인물들이 아닌거같은데. 

그런 짓들을 하고 외모를 가만히 보면 오 그런 짓들을 할 인물들같음.

'가마쿠라 도노의 13인' 사극은 태조왕건 사극이나 제국의 아침 사극처럼 매사 항상 무게있는 말 무게 있는 행동을 안 함.

명색이 사극인데도 그냥 일상적 모습들을 보여줌. 근데 언뜻 언뜻 그들의 진면목들이 보이는 대사나 행동들을 하고

극이 점점 갈등이 생겨가고 그 갈등이 고조되어감.

태조왕건 사극이나 제국의 아침 사극은 물론 고려거란전쟁에도 그런게 없음.

양규가 정말 양규같이 생겼고

강조가 정말 강조같이 생겼고

현종이 정말 현종같이 생겼고

목종은 정말 목종처럼 생겼고

천추태후는 정말 천추태후처럼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