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늘 자신들의 부동산 잣대로

한국의 부동산을 예측하면서 매번 어긋나서 개쪽이었지만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듯이

일본 금융권의 인디언기우제이던

한국 부동산 폭락이나 장기침체 하락은

드디어 수도권 신도시나 지방 신도시들에서

서서히 발생하게 된다.

신도시 신축이라고 좋아하지마라고 했었고

거품꺼지고 있어서 그가격으로 들어가는건 자유지만

나올려면 지금 반값에 던져야 겨우 가능할거다.

수도권이든 지방이든간에

거품 낀 신도시들의 가격은 받쳐지지않기에

거품이 터지면서  하락을 주도하게된다.
그리고 서울중에서 강남 성수등에서 거주하면서

사업하던 사람들이 돈땡길려고 부동산가격 높게 작업후

풀로 담보땡겼던

사업자나 법인들의 부동산들이

급매나 경매로 처분하느라 강남 성수 잠실도 잠시 하락하지만

서울 요지나 도심쪽 부동산들은

먹으려고 입벌리며 대기하고 있던  수요들이 있거나

서로 돌리며 로테이션으로 주고받는것들은

싸게 낙찰 또는 매수받아서 다시 싯가대로 올려버리기때문에

역시 받쳐진다

중상급지인 마포도 요근래 거품껴서 마찬가지지만

개인적으로 볼때 염리동 도화동쪽이 하락한다해도

마포구 자체가 비젼은 있는게

상암쪽 DMC역이 증산개발구역이랑 연동되면서

대규모 개발을 예상하기에 받쳐줄수가 있다고 본다

이 상암 증산 개발은 한동안 몰락했던 서대문쪽과

그동안 낙후됐던 은평쪽에까지 새기운을 넣는

대규모 개발이될거라고 예측한다


서울에서 평균가 이하 아파트들 역시
대부분이 실수요들이고 수요가 늘 있기에

문제되지않는다고 본다
서울을 쭉 지켜보며 발견한 재밌는 점은

서울 부촌과 뉴욕 런던 파리등의 부촌과의

극명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인데

바로 아파트만 비싸다는거다.

서울부촌은 아파트만 오르고

스튜디오라고 불리는

이 오피스텔만 안 올랐다.

빌라는 그나마 다른 구들과 비교해서 부촌쪽 빌라는 올랐지만

강남권 오피스텔만 다른 구들과 비교해서 안올랐다.

그걸 한국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오피스텔이나 빌라는 아파트가 아니니까라면서

싼게 당연하다라고하면서 버려두고 있다.

반면 뉴욕 파리 런던의 부촌은

모든 부동산들의 평당 가격은 동일해서

부촌에 있는 모든 부동산은 똑같이 비싸다.

대저택의 평단 가격이든 스튜디오의 평당가격이든

똑같이 적용된다

반면 서울은 부촌 아파트는 비싸지만 부촌 스튜디오는 싸다.

부촌아파트는 실평수 기준 평당 1.5억~2억으로

거래되는데 반해서

바로 옆의 오피스텔은 실평수 기준 3500~4000으로 거래된다.

이걸 한국 사람들은 너무 잘 알고있지만

액션은 취하지않고

오르고나면 저사람은 늘 쉽게 돈을 벌었다고 투덜거리거나

나도 그렇게 쌀때 샀어야했는데라고 후회만 한다.
이런 시기에 누가 과감히 오피스텔을 매수하는지.

아무도 안한다.

오피스텔을 사라는 말이 아니니 곡해는 마라.

기회란 늘 이런식이라는거다.

과거에도 살수있을 가격이나 기회는 무수히  왔었지만

그들은 어떤  불확실성이나 불편해질수 있는 미래를 우선시하며

거기에 자신의 돈을 태우기가 싫어서

그저 그 기회를 흘려보내놓고

그때 용감히 들어갔던 사람들을

그저 쉽게 돈벌었다고만 문제시 하며 보복성 법률이나

이중과세로 뜯어야 한다고한다

사뒀는데 그냥 올라서 부자가 된것이다.

부동산으로 비난받아야 할 부류들이나 이중 삼중과세로

응징되어야 할 것들은

남의 집이나 땅 재산등을 빼앗다시피 거져먹으려고

작업쳐서 부자 소리듣게 된 부류나

팔고나가도록 만들기위해서 일부러 누르고

못살게 괴롭혀서

남의 재산을 뺏어서 부자가 된 쓰레기들이지

제값 주고 사서 세금내면서 장기간 보유하던 부동산이 오른건

욕먹을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