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까로운 감각으로 장애를 극복시켜준
것으로 봄.

두 남성의 공통점은 심리적인 이유로
결혼하지 못한다는 점. 이러한 경우들은
나는 장애로 본다.
정확한 장애의 원인은 좀더 내밀한 조사가
필요하여 추정만 할뿐임.

이러한 남성들의 경우는 여성이 먼저
남성을 덮썩덮썩 껴안아도 됨.
문가비처럼 출산 등도 여성이 결정해주면 됨.

이러한 방식이 아니면 이러한 세부 스타일들은
자기가 자기결혼을 결정하지 못함.

문가비와 김건희의 공통된 특성으로도 보이는 것이
김건희도 마치 자신이 결혼을 결정한듯,
나 아니면 결혼도 못할 것같아서 결혼했다고
밀한 바 있음. 이것은 윤통은 결혼을 자기가 하지
못하는 남자임.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것이
여자가 덥썩덥썩 껴안는다고 판사들이
강제추행을 잘 인정해주려고 하지를 않음.

두팀이 상사성을 가진 팀이라고 보고 여성들의
주체적 자아와 주체적 인생관이 있는 사람들인 것임.

여성들의 가족관이 일본의 영향이 있어보임.

...일본 작가 시마주 아키코의
<가족이라는 병> 은 가족관계 속에서
벗어나 '나'라는 개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누군가에게 기대하지 말고
'나' 자신을 믿고 스스로에게 기대하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