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이들이 줄기차게 주장하는 근거들을 보면 모든 부동산 불패는 끝난 게 맞다. 이제 부동산 양극화의 시대지

따라서 기회가 오면 매수를 하긴 하되 잘 골라서 들어가야 함. 예전에는 수도권 아무거나 주워먹어도 존버하면 오르고 그랬지만 이제는 걍 물려버리고 ㅈ되는 수가 있다. 아직도 불패 폭등이가 있으면 노답이니 걸러라 ㅋㅋㅋ 관망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올라가는 쪽 줍기는 갈 수록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공급물량(양질의 아파트)이 메말라가고 재건축, 재개발이 분담금 때문에 거의 안되는 현실이다. 연식, 입지, 교통, 현재 인프라, 미래 인프라. 지역 개발 가능성 등등 스터디 잘 해서 들어가야 하고 대신 이걸 갖춘 부동산 일수록 더욱 상승을 보장한다고 할 수 있음.

그렇다고 폭락이 말 들어주기가 힘든게  애초에 사회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는 자산인 비트코인도 인플레이션 헷지 명목으로 계속해서 오르는데 가족의 안정이라는 가장에게 가장 큰 목적을 충족시켜주는 자산이 다른 자산과 다르게 움직인다고 생각할 수가 있노?ㅋㅋ 의식주라서 모든 사람이 민감하고 정부가 매우 강력하게 개입하는 자산이 부동산이다. 여전히 금융 자산 중 하방 안정성은 제일 단단하다고 볼 수 있고 절대 다수 1주택자들이 퐁라기들 말대로 반값에 털이하고 무주택 되면 어디 땅바닥 나가서 사노? 주식은 없어도 살지만 자가든 전세든 살 집은 있어야지? 여튼 서울 / 입지 좋은 수도권은 등락은 있더라도 장기 우상향은 확실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