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사 따님 정유라 대장군을 보니 모친을 빼박 닮았다.

문화일보 1면에 정유라 장군님 말씀 한마디가 남겨졌으니.

정유라 “어차피 헌재 가면 승리…9년 전 투쟁 본능 꺼내자”

즉, 문화일보는 정 장군님 말씀을 빌려다가 우파에 한마디 하고 싶은 것이다.

사실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는 최순실씨가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실행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건희씨 일생을 보아하니

언제나 태세전환 하고 타인을 속이는 기략,모략에만 의지하고 능해

어떻게 시기를 잘 만나 부군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나

최순실씨는 그러하질 않았으니.

역시나 기략,모략 임기응변은 그 때 그 순간을 모면할 뿐.

10년+ 넘게 정공법으로 나갔고 당당하게 박근혜 여사를 대통령으로 만든

최순실 대장군과는 격이 다를 수 밖에

최순실 모친이 오래전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하더라.

"어린 년이 큰 김치를 손으로 찢어다가 밥에 넣고 쓱싹 하니 언젠가

큰 일을 할 거라...." 실제로 어린 년이란 표현을 쓴 걸로 기억

이런 기질,기세가 손녀에게 그대로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