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갤러리

1/2

윤석열이 박근혜보다 변호사구하는데 힘겨운 이유 지금 현 시점에서 윤석열 변호사로 뛰려면 소속돼있던 법무법인에 사표내고 해야됨이건 박근혜때랑 같음 그때도 사표내고 변호함다만 당시엔 최서원이 국정농단을 했냐안했냐, 그리고 박근혜가 그걸 알았냐몰랐냐를 가지고 다투었기때문에변호사들도 박근혜 변호인으로서의 나름의 가치에 기대어볼만 했는데(노무현 기각 사례도 있었고)이번엔 다르지 ㅋㅋㅋ 명백한 작성자 : ㅇㅇ

탄핵이 대통령제 때문이라는 내각죄 사기꾼은 모조리 떄려잡아야

부갤러(119.201) 2024.12.19 23:25:19

조회 121 추천 0 댓글 1

"이남종 열사 추모제 계속 이어져야 한다"

서울역 광장서 '제9회 이남종열사 추모제' 개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4/03/09 [10:50]

공유하기 더보기

🔼 심보섭 가수와 밴드블랙스완이 광야에서를 연주, 노래하고 있다. © 이형주 기자

[플러스 코리아타임즈-이형주기자]지난해 12월 31일 서울역 고가차도에서 ‘박근혜 퇴진, 이명박 구속’을 외치며 분신 자결한 '제9회 이남종열사 추모제'가 3월 8일 오후 ‘밴드블랙스완, 횃불시민연대‘ 주관으로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단체는 이 열사 추모제를 9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도 추모제를 개최하기 전 이 열사의 혼을 달래기 위해 명동에서부터 서울역까지 가두행진 시위를 벌였다.

오후 5시 서울역광장에서 개최된 추모제는 ‘부정선거 박근혜 퇴진’을 외쳤고, 사회자는 이 추모제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행사개최에 따른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토로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이남종 열사 추모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면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내 100여만원이 순식간에 걷혔다.

블랙스완과 횃불시민연대는 지난 2월 15일 이남종열사 49재 추모제가 열린 서울역 광장에서 🔼이남종 열사의 고귀한 죽음을 ‘빚 비관, 보험사기’로 중상모략한 남대문경찰서 서장과 수구 언론의 소행 응징 🔼이남종 문학상을 저항문학상으로 확대 발전 🔼대선부정 이후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한 형태의 선거정의 사수투쟁을 경험하게 될 것 등 3가지를 분명하게 밝히고, “오는 18일 광주 망월동 49재와 광주 충장로 추모제 이후 본격적인 박근혜 퇴진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비장한 결의를 밝혀 참석한 시민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었다.

🔼 좋은 어버이,18대 대선 원천무효 국민행동 김진효 대표 © 이형주 기자
이 열사는 1973년 광주에서 3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교사였다. 그는 1990년대 말 조선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학사장교로 임관해 대위로 전역했다. 이후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고 아르바이트로 택시 운전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교통사고가 나면서 공부를 포기했다. 사망 전에는 광주 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매니저로 일했다.

분신한 후 하루도 안 되어 사망한 이남종 열사의 유서가 공개됐다. 공개된 유서를 보면 빚 같은 신변문제는 없다. 그러나 그에 대한 ‘신변비관, 금전에 의한 자살’ 등 왜곡 조작된 글들이 SNS 등 인터넷에 퍼졌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부도 묻기 힘든 상황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총칼 없이 이룬 자유 민주주의를 말하며 자유 민주주의를 전복한 쿠데타 정부입니다. 원칙을 지킨다는 박근혜 대통령은 그 원칙의 잣대를 왜 자신에게는 들이대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국민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공권력의 대선개입은 고의든 미필적 고의든 개인적 일탈이든 책임져야 할 분은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이상득, 최시중처럼 눈물 찔끔 흘리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던 그 양심이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이 아니길 바랍니다. 여러분 보이지 않으나 체감하는 공포와 결핍을 제가 가져가도록 허락해주십시오 모든 두려움을 불태우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두려움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일어나십시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박근혜 퇴진"과 "특검실시"보다는 '빚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조선일보>는 1월 1일 인터넷판 <조선닷컴>에 <서울역 분신 사망男, 박근혜비판 유서썼지만, 실은 개인빚에 보험까지…문성근 "명복을">기사를 보도했다. <조선닷컴>이 이 같은 기사 제목을 단 것은 경찰발이다.

<조선일보>도 2일자 12면 <'서울역 분신' 40대男 숨져> 제목 기사에서 "경찰은 이씨가 철도노조를 비롯한 노조나 특정 단체에 가입해 활동한 적이 없고, 빚 독촉에 시달렸다는 일부 가족의 진술 등에 근거, 이씨가 경제적 문제로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론 "그러나 이날 이씨 형의 참고인 조사에 동석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박주민 변호사는 '유서에 빚에 대한 내용은 없었고 박근혜 정부 실정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다'고 말했다"고 전해 인터넷판과는 논조가 달랐다.

왜곡과 조작질에 어처구니가 없다. 아무리 독해 능력이 떨어져도 어떻게 이 유서에서 빚 문제를 읽어낼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유서 한줄 한 단락이 다 박근혜정권을 비판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정부를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한 쿠데타 정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한 이남종 열사. 이것이 ‘신변비관과 빚때문’에 분신자결했다로 둔갑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형주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AD	[삼성선물]제로데이옵션 주간거래&10일 만기제공!	운영자	24/11/15	-	-
AD	이번엔 골드바, 주유상품권 드려요	운영자	24/12/06	-	-
7672969	증안펀드 투입 안하는거보니 바닥아니네 ㅋㅋㅋ	부갤러(211.234)	12.20	56	0
7672968	이번에도 증안펀드 출격 없이 넘어갔지만… 기업 실적 안좋고 외국인 매도 [1]	부갤러(211.234)	12.20	62	1
7672967	미국드라마보면 인사팀에서 불러 그냥 유어 파이어로 끝나더라	ㅇㅇ(112.221)	12.20	58	0
7672966	여의도 마사지	수니(218.144)	12.20	70	0
7672965	인간관계를 오로지 이득만으로 계산하는 인간 믿거해라 통수친다. [3]	흑화냥(49.171)	12.20	98	3
7672963	묵자_삶의 지혜 사패,소패,나르시스 피하는 기술	흑화냥(49.171)	12.20	65	3
7672962	중앙일보 "한덕수, 내란·김건희 특검 충분히 검토? 시간 지체가 최선인가	부갤러(211.234)	12.20	82	0
7672959	재매이햄되면 집 사야되노 말아야되노 [8]	대한민국상남자	12.20	99	0
7672958	탄핵 집회 다 짱깨들인 이유 [3]	ㅇㅇ(180.81)	12.20	125	8
7672957	미군철수하면 치안박살나더라 [3]	ㅇㅇ(39.7)	12.20	101	2
7672955	선관위 해킹.. 모의 시험	야스이 센타치(59.23)	12.20	71	0
7672954	누구처럼 비공개 출장조사 하는거니?	부갤러(211.234)	12.20	43	0
7672953	달러인덱스차트 뒤집은게 코스피차트 잖아 ㅋㅋㅋ	부갤러(211.234)	12.20	72	0
7672951	코스피는 달러인덱스 올랐던 22년말처럼 될거같다	부갤러(211.234)	12.20	77	0
7672950	직장생활때 개쌍디언 특징(협잡과 통수 오짐) [2]	흑화냥(49.171)	12.20	82	4
7672948	박근혜도 dsr규제하고 몇달뒤에 탄핵..dsr2단계 9월에했냐?	부갤러(211.234)	12.20	64	0
7672947	좃센 드라마 영화랑 달리 헐리우드 영화는 감정표현이 덜 함	ㅇㅇ	12.20	58	0
7672946	대출 문턱 높이자, 빌라 월세 '급등'…세입자 주거비 부담 '가중'	부갤러(211.234)	12.20	73	0
7672944	누구처럼 비공개 출장조사 하는거니?	부갤러(211.234)	12.20	35	0
7672942	부동산,도시 관련 질문 하고싶은데 어느 커뮤니티 가야해?	부갤러/청주	12.20	42	0
7672941	김웅 "尹, 출장 조사도 못하는데…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부갤러(211.234)	12.20	67	0
7672939	환율 폭등 가장 큰 이유가 계엄령이구나 [8]	부갤러(211.195)	12.20	193	3
7672938	부동산,도시 관련 질문 하고싶은데 어느 커뮤니티 가야해?	부갤러/청주	12.20	42	1
7672937	나는 사람들이 나랑 놀기 싫어하면 굳이 억지로 끼어들려고는 안하는데 [1]	ㅍㅇ(124.54)	12.20	40	0
7672936	금융업계에서 “매우 유감” [6]	야스이■센타치(59.23)	12.20	214	0
7672935	덕수가 엑스포 일처리하는거보면 경제 더 나빠지고 탄핵될듯	부갤러(211.234)	12.20	50	1
7672933	좃센 배우 봐라 .헐리우드 영화에 나오면 이질감만 가득	ㅇㅇ	12.20	83	2
7672932	오늘 재개발지역 매물 상담하러 부동산갑니다 [2]	스a	12.20	82	0
7672931	국힘 조경태 “환율 1450원 넘어.. 1500원 넘어가면 제2의 환란” [1]	부갤러(211.234)	12.20	155	0
7672929	일본 배우들은 헐리우드 영화에 나와도 이질감이 적음	ㅇㅇ	12.20	85	0
7672927	박근혜 "전세시대 간다, 추억될것" 역풍맞은 정부 '딜레마'	부갤러(211.234)	12.20	106	1
7672926	걍 헬조선 망하는게맞음 ㅇㅇㅇㅇ	부갤러(218.48)	12.20	79	1
7672925	일본인들은 좃센인에 비함 얼굴 피부 지방량이 적음 [1]	ㅇㅇ	12.20	81	0
7672924	전세 126%,대출규제로 많은 서민이 고통받아서 탄핵될거같다	부갤러(211.234)	12.20	70	0
7672923	30년 이상된 아파트를 중고 물건과 비교를 해 보자	ㅇㅇ(123.109)	12.20	75	0
7672922	27살이 여고생 만나면 도태남 취급 받나요 [2]	ㅇㅇ(118.176)	12.20	49	0
7672920	차 다니면 손님 돌아올까… 신촌 ‘차 없는 거리’ 11년만에 해제	부갤러(211.234)	12.20	73	0
7672917	저출산은 축복아닌가	ㅇㅇ(39.7)	12.20	71	1
7672916	동양인 얼굴피부 두꺼운거 잔주름은 늦게 생기는데 [1]	ㅇㅇ	12.20	88	0
7672915	중국은 석유 이제 안쓰려고하나보네 [3]	ㅇㅇ	12.20	155	1
7672914	경북 근황.jpg [1]	부갤러(122.35)	12.20	107	3
7672913	30년된 아파트들 수요가 급감한건 고령화도 있음	ㅇㅇ(123.109)	12.20	89	0
7672912	조센인들은 얼굴 살이 많음 드룩 드룩살찐 얼굴 [1]	ㅇㅇ	12.20	92	0
7672910	두창이는 진짜 개새끼인게,지지자들 욕쳐먹임 ㅋㅋ [2]	ㅇㅇ(211.36)	12.20	59	1
7672909	현빈 얼굴 커진건가 [8]	ㅌㄷㅅ	12.20	265	0
7672908	30년된 아차트 잘 가꿔가며 사는게 답인거같음	ㅇㅇ(211.36)	12.20	67	3
7672907	정우성도 노무 안됐노	ㅌㄷㅅ	12.20	132	0
7672906	호빠서 남자 만나서 맥여살리는 커플보다 [3]	ㅌㄷㅅ	12.20	213	0
7672905	KB 부동산 시세도 수도권 하락전환 ㅋㅋㅋㅋㅋ [1]	부갤러(121.132)	12.20	151	0
7672904	아직도 인간쓰레기 개쌍디언새끼들이 사람새끼로 보이냐? [1]	흑화냥(49.171)	12.20	82	4
뉴스	“시니어 사랑=음습?”…‘실버벨이 울리면’ 데이팅 앱→원나잇 ‘황혼 로맨스’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