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국세청에서 공시한 고액 조세포탈범(체납자가 아님. 내가 만든 표현이 아니고 국세청 표현임) 중 4위가 지금 청담디아드 멤버십 모집하는 회사야.

엄밀히 말하자면
1. 멤버십은 그 건물 짓는 시행사의 SPC(시행사 지분 100프로)에서 모집
2. 엊그제 발표한 고액 조세포탈범(331억)도 그 시행사의 지분 100프로의 SPC임
3. 그니까 법인명만 다르지 다 같은 회사라는거지

근데 그 331억의 세금은 2022년에 발생된거고 당연히 세무서에서 독촉 및 행정재제 통보했는데도 2년 넘게 안내고 버팅기니 결국 공시한거지. 근데 그 당시에 물류센터로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도 그 이득에 대한 세금 안내고 뭉갰는데 최근 회사 어려운 상태(땅 두군데 날아감+가장 큰 사업지인 아스턴55 부지 이자 장기 연체로 EOD 발생 및 NPL 체권발행 후 1순위 대주단 교체)에서 과연 법인세나 토지 재산세등의 세금을 냈을까?

내가 볼 때 그 회사 오너가 납세의 의무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 같아. 돈벌었으면 다 자기돈이라는 마인드라는거지.

자 이제 요약해보자.
1. 청담 디아드 오너는 나라에서 세금 내라고 독촉해도 뭉개는 사람이다. 즉 나라돈은 내돈이라는 마인드다.
2. 나라에서 독촉하는 세금도 뭉개고 안내는데 일개 개인이 보증금이라고 주는 돈이 호주머니로 들어오네?
3. 당연히 먹고 날를 확률이 높지 않을까?

요즘 주기적으로 강남 떡방 루트 통해서 청담동 디아드 관련 블로그니 유튜브 홍보 엉성하게 하고 있는데.
혹시 여기에 돈은 많고 뭔가 상위 0.1퍼센트의 럭셔리한 인간관계를 원해서 청담 디아드에 솔깃한 형들 있다면 먼저 잘 알아봐.

내가 볼 때에는 엄청 구리고 엉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