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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를 이슬람에 대비시켜 생각하면 조선인의 비이성적 집단 현상이 쉽게 이해가 된다

민족주의를 이슬람에 대비시킬 때,

대한민국=비이슬람적인 세속주의 정부

북한=이슬람 율법으로 통치되는 올바른 정부

김일성=마호메트

주체사상=샤리아(이슬람율법)

대한민국내 좌파=알카에다나 무슬림 형제단 같은 원리주의 세력

일본=이스라엘

미국=미국

대한민국 국민=이슬람교를 믿지만 세속주의 정부의 국민인 무슬림들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조선의 민족주의의 주요 요소들은 이슬람의 그것들과 쌍을 잘 이룬다.

이 데칼코마니의 한 부분인 조선인의 비이성적 집단 행동/심리 역시 이슬람 국가들에서 찾아진다.

무슬림들은 세속주의 치하에서 물질적 풍요를 누리면서도 결코 세속주의를 인정하지 않는다.

거의 모든 이슬람 국가의 국민들 절대 다수가 자기 국가들은 세속주의가 아닌 샤리아로 통치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이슬람 국가들 중에 가장 세속적인 터키마저도 원리주의자의 독재로 회귀 중인 것을 보면 이 종교의 힘이 인간의 도덕 따위는 물론이고 인간의 이익마저도 가볍게 뛰어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조선인들이 그 동안 미국일본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오면서 쓰레기통을 뒤지던 삶에서 스테이크를 써는 삶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했음에도 미국일본은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기며, 일제시대보다 형편없는 삶을 연명하는 북한에 더 우호적이고 결국 그들과 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좌파정부의 공약에 의해 자기들의 이익이 심각하게 피해를 보면서도 이들을 비난하지 않는 불가사의한 심리와 동일하다고 할만큼 닮았다.

결국 조선인의 집단 심리와 사상은 이슬람 모델로 완벽히 설명되는 것이다.

즉, 민족주의는 알라가 없는 이슬람교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