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연간 4% + 환율 변동분 반영해서 매년 인상)

지하철 기본요금 2200원, 8 정거장까지 커버, 이후 4정거장 마다 500원씩 추가 (ex 11 정거장 = 2200+500 원, 13정거장 = 2700+500+500 원)

버스도 비율적으로 맞게 상승

KTX 서울 부산 일반실 10만원, 다른 노선 거리에 맞게 비율적으로 상승

가스

(환율 x 가스 계약 가격 + LNG 수송 인프라 설치 유지 보수 비용 x 금융비용 + 가스공사 마진 2%)

위 항목의 모든 것이 변동하기 때문에 3개월마다 변동내역 반영해서 거의 실시간으로 단위요금 바꿔야된다

수도

현재 가격에서 30% 상승 후 매년 4% + @ 인상

전기

가정용 KWH당 250원으로 변경, 누진제 폐지

이 후 연간 5% 상승 + 환율변동분 및 석탄, 천연가스, 우라늄 공급 가격 반영해서 결정

지금 싼 가격으로 이때까지 써왔던게 그만큼 공기업 부채로 쌓여버렸다

실질적으로 이 인프라들 돌리는 모든 투입재를 수입해오는 상황이 일본과 같고 인프라의 질도 일본에 크게 밀리지 않는데 가격은 일본의 절반 수준이었지

왜냐? 일본보다 30년 늦게 이 인프라들을 깔았으니까 진짜로 엔진 내리고 오버홀 하는 수준의 유지,보수 혹은 아예 신품 교체 쿨타임이 이제 찼거든

실질적으로 유지 보수 비용을 미래의 남에게 전가하고 이때까지 사용해온거다

거기다 유지 보수 비용만 떠넘긴게 아니라 투입재(석유,석탄,가스,우라늄,구리 등등)비용도 공기업 부채로 아몰랑 하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형태로 던졌는데 그게 모두의 목을 옭아메기 시작

저 금액도 천재지변 및 인재에 따른 돌발비용 및 앞으로 20년간의 평균 금리를 생각해보면 부족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못올리면?

지자체 보조금으로 감당 안되는 지역부터 인프라 자체가 실패하고 사라지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