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격이 전혀 이해가 안간다 ㅋ

서쪽 단지는 유수지랑 초 근접이라, 겨울인데도 빗물펌프장 냄새가 나더라. 상상도 못했다 가기전에. 

석촌쪽 입구 나가면 역과 단지 사이가 빌라촌하고 말도 안되는 가기들 뿐이고, 무슨 양주맥주 써있는 창문없는 가게들 .. 그런게 왜 있냐 대체 

걷다보면 백제고분 나오는데 그것도 공원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무덤이고, 석촌호수는 걸어가기 애매하게 멀더라. 

탄전 가까워서 차량 이동이랑, 자전거 타는 사람은 좋겠는거? 

동네에 석촌호수 위로는 아파트들인데, 와 아래로는 다 빌라라 진짜 헬리오시티 정도 눈에 띄고 나머지 중 눈에 띠는건 그저 도생, 아파텔 이딴 것들 10억에 팔더라 

..

호수 아래쪽 동네에서 대장인건 틀림없어 보이지만, 근데 그렇다고 이걸 30억? 

아 이건 좀 아닌것 같아. 

남쪽 입구쪽으로도 가락시장이 이게 장점이 맞나 싶더라고 막성 걸어보니. 딱히 좋은 풍경이 아니야 가보니까 .. 

헬리오랑 올팍포레온 비교하는데, 이거 둘 다 애매한거 같아.

역시 반포에 밀집된 애들 레미안 프레스티지, 원베일리, 등등 거기 다 있는 그쪽이 진짜다. 압구정쪽 재건축 들어갈 일들 남아있다 생각하면 올팍이랑 헬리오는 여기까지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