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이 몇번 말씀드렸던 암모니아 자동차가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만ㅋㅋㅋ

예전에 빈살만의 인생역작 프로젝트 사막의 거대요새 더 라인이 화제가 될 당시에 한번 언급했던 기억도 나고욬ㅋㅋ

요즘은 경제가 꼬라박으니 우리 살만이 아우님도 살만한 형편이 못되는지

소리소문 없이 사업규모를 급 축소시켜서 이제는 거진 흐지부지 되는 모양입니다만ㅋㅋㅋ

아무튼 다시 한번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화석연료는 기본적으로다가 탄소와 수소의 화합물, 그 가운데서도 주로 알칸족 탄화수소라고 볼 수 있는데욬ㅋㅋ

이런 알칸족 탄화수소의 특징은 탄소 하나당 수소가 대략 2개의 비율로 장착되어 있다는 거죸ㅋㅋ

분자량이 작을때는 그나마 탄소의 비율이 좀 낮지만 분자량이 커지면 거의 2:1로 수렴이 됩니다만ㅋㅋㅋ

바꾸어 말하면 수소 한개당 탄소가 자그마치 0.5개나 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ㅋㅋ

결국 환경과 관련된 모든 쌩쑈가 결국 탄소배출량을 줄일려고 이 난리법석을 치는 건데

수소 한개당 탄소 0.5개는 넘나 많은 물량이죸ㅋ

그래서 아예 탄화수소에서 탄소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수소만 떼어서 사용하자..라는 것이 결국 수소자동차이고욬ㅋㅋ

수소를 실제로 연소시키느냐 아니면 화학적으로 전기에너지만 뽑아 쓰느냐는 약간 논외의 문제가 되겠습니다만ㅋㅋ

결국은 탄소 없이 깨끗하게 수소만 태우자... 라는 소리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이 과정에서 많은 기술적 어려움들이 존재하지만 그 가장 큰 문제중 하나가 바로

수소라는 기체는 엄청난 고압으로 압축이 되어야만 액체상태로 저장 운반이 가능하다는 거죸ㅋㅋ

그러기 위해서는 또 불가피하게 저온으로 냉각을 하여야 하는 등 상당한 추가비용이 소요됩니다만ㅋㅋ

바로 여기서 한가지 꼼수가 떠오르는 부분이죠

순수한 수소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수소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소량의 다른 원소만이 첨가된, 저압에서 액체상태로 손쉽게 바꿀수 있는 물질이 없을까?

없긴 왜 없습니깤ㅋㅋ 사람이 하는 일이 불가능이란게 있나욬ㅋ

흔히들 아시는 LPG, 혹은 LNG 가스가 이미 자연계에 존재하는 대표적인 형태이죸ㅋㅋ

LPG 가스의 주 성분은 메탄 및 에탄 등의 알칸족 탄화수소로 이루어진 가스이고 LNG는 메탄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메탄의 화락식은 CH4로서 수소 4개당 하나의 탄소만 매달려 있으니까 휘발유나 경유보다는 훨씬 친환경적입니다만

여전히 무시할수 없는 수준의 탄소를 함유하고 있죸ㅋㅋ

그래서 여기서 짱구를 한번 더 굴린 것이 바로 암모니아입니다만ㅋㅋ

암모니아의 화학식은 NH3로서 질소 하나당 수소 3개, 바꿔 말하면 수소 하나당 질소 0.33개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질소는 연소 후에 공기중으로 배출되어도 온실가스의 역할을 하지 않고 이미 대기의 79%를 차지하고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연소 부산물로 질소를 배출해도 아무런 환경적 영향이 없다...라는 것이 주요 포인트 아니겠습니까?ㅋ

결국 암모니아는 값비싼 초저온초고압의 장치를 필요하지 않고 온실가스도 배출하지 않는 꿈의 연료인데요...

그래서 우리 살만이도 사우디의 석유를 현지에서 막바로 정제하여 탄소를 제거한 뒤 땅속에 도로 파묻고 수소만 딱 남겨서 

거기에 질소를 첨가하여 암모니아로 만들어 전세계에 수출하겠다는 거대한 음모를 꾸몄던 부분이죸ㅋ

이때 필요한 에너지는 사우디의 엄청난 태양에너지를 이용해서 태양광 발전을 해서 충당하고 말이죸ㅋㅋ

아주 야심찬 음모가 아니라 할 수 없는 부분이죸ㅋㅋ

횽도 환경관련 여러 이슈들을 관심깊게 들여다 보면서 우리 살만이 아우님의 프로젝트는 늘 유심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아쉽게도 소식이 잠잠합니다만ㅋㅋㅋ

어쨌거나 이런 식으로 암모니아 자동차가 곧 상용화가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부분이구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