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 세계 정치는 생각 이상으로 서구의 영향력이 막강하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3 12:49:08
조회 71 추천 0 댓글 0
														

정치인들의 행위는 "신뢰할 수 있는 이론"에 의지해서 발생하는데 그 이론이 전부 서구 학자, 정치인들로부터 나온다.


우리가 자주 쓰는 프레임이란 이론도 미국의 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로부터 나왔다.



트럼프의 "미국을 위대하게" 기반에 깔려 있는 이론들을 많은 나라의 정치권이 모방해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정치권도 그 이론에 기반해서 움직이고 있음


PC주의도 서구 사회에서 시작된 것이고, 자세히 보면 그 이론이 재생에너지 분야 산업 발전을 이끄는 "신뢰할 수 있는 이론"으로 자리잡은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지금 강력했던 PC주의의 이론적 기반이 조금씩 흔들리는 걸 목격할 수 있는데, 미국이든 유럽이든 서구에서 그 대안을 제시해주면 PC도 힘이 점점 약해질거임




우리가 미국의 많은 것을 모방하고 있지만, 단 하나 모방하지 못하는 건 바로 교육이다.


세계는 지난 20~30년 동안 정보 혁명으로 산업 현장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고,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의 역량도 큰 변화를 겪었다.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역량 등을 기르지 못하면 앞으로 취업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고, 설령 취업이 된다 하더라도 양질의 일자리가 아닌 질 낮은 일자리로 변화할 것이다.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ef1ecd1acc5cbbf10d1c758d3d021df04a463615226f32d9935d5cf6c






앞으로 많은 일자리가 AI에 쓸려나갈 것이다. 심지어 학계의 연구까지 AI의 영향력이 확대될텐데, AI가 어떤 새로운 발견에 도움을 주는 경우, 그것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 부족하다면 우리는 해당 발견을 이해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이 어떤 한계를 갖고 있는지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고찰할 때 그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 한계를 단순히 받아들이면 우린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고, 사고를 확장하면 뇌의 인지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에 비판적 사고 능력이 부족한 인간의 뇌 인지 역량과 창의력이 갈수록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오고 있다.





주입식은 모방에는 특화되어 있지만, 문제 해결 역량이 부족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업의 채용 시장에서 외면 받고 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AD 해외선물옵션 거래는 다시, LS증권으로! 운영자 25/01/01 - -
AD [삼성선물]제로데이 양매수하고 덜잃는 법 운영자 25/01/09 - -
7765617 재건축 감정평가에서 나중에 추가분담금 얼마나오냐...? ㅇㅇ(182.218) 02.08 43 0
7765616 현실과 구분 안되는 게임_지금 세상은 난이도 좆망 게임과 같다 [1] 흑화냥(49.171) 02.08 74 3
7765615 가브리살에 소주한잔 하고 싶네 부갤러(211.234) 02.08 43 0
7765614 현대물리학에서 지금 세상은 가상현실이다고 밝혀졌다 흑화냥(49.171) 02.08 106 3
7765610 아파트 가격이 애미터진 이유 [8] 아기털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229 2
7765607 돼지 통구이 카오루주 맛있냐? 부갤러(211.234) 02.08 27 1
7765605 중앙대 의대 입학 하기 쉽냐 [2] ㅇㅇ(175.223) 02.08 70 1
7765602 이미 망한건 확정이고 [1] ㅇㅇ(116.120) 02.08 75 0
7765601 위례 22평(13년식)과 서판교 22평(08년식) 중 어디가 더 선호될까 [2] 부갤러(121.157) 02.08 93 0
7765600 우리나라 코드제로는 우원식!!! [4] ㅇㅇ(106.101) 02.08 88 1
7765596 미국으로 떠난 개미들 돌아올까…당국 해결책 마련에 고심 [1] 부갤러(211.234) 02.08 58 0
7765595 한국 부동산 좆소 자영 초토화 가능한게 일본 와타나베들 [1] 야스이 센타치(60.108) 02.08 95 0
7765594 "딥시크 덕에 줍줍"…서학개미들, 1.5조 앞다퉈 사들인 종목 부갤러(211.234) 02.08 59 0
7765592 "일주일 새 1조원어치 담았다"…서학개미, 지금이 기회 '줍줍' 부갤러(211.234) 02.08 42 0
7765591 미국주식투자하기 쉬워져서 빨대효과로 조센징증시 좆망 부갤러(211.234) 02.08 43 0
7765590 야시발 인연 끊을새키들 한티 넘나 마니주는거임? ㅇㅇ(110.70) 02.08 35 0
7765589 테슬라, 유독 '독일'에서 신차 등록 59% 급감한 이유 부갤러(211.234) 02.08 53 1
7765588 👹. '최악의 내란공범' 온라인 투표… [1] 부갤러(1.229) 02.08 42 1
7765587 서울에서태어나는것보다대마도에서태어나는게 [1] ㅇㅇ(221.165) 02.08 58 0
7765586 챗gpt 쓰지마라 [1] 부갤러(39.123) 02.08 97 2
7765583 미 고금리와 일 저금리 야스이 센타치(60.108) 02.08 94 0
7765582 전광훈은 지고 손현보 목사가 뜨는구나 부갤러(39.7) 02.08 66 1
7765581 화장실이 욕조 물 무게 다 견디냐? ㅇㅇ(211.243) 02.08 56 0
7765580 자동차에서 버즈이어 잃어버림 [4] 김/녹/즙(106.101) 02.08 73 2
7765577 강남사는놈들 통장에 40억도없네ㅋㅋㅋㅋㅋㅋㅋ [4] ㅇㅇ(211.235) 02.08 121 0
7765574 지방 소도시 이하 시골에 사는 20,30대 특징.jpg [3] z(59.151) 02.08 138 2
7765572 미 5 - 일본금리 = 양털깎이… 암묵적 로직.. 야스이 센타치(60.108) 02.08 100 0
7765571 경제적자유가 얼마부터임? [4] ㅇㅇ(110.70) 02.08 83 0
7765568 미국은 중국의 파워에 불안해 죽겠음 [4] ㅇㅇ(175.223) 02.08 76 0
7765567 관세를 굳이 하는 이유 도체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66 0
7765565 부갤 망했네 개념글 조회수가 2000 3000 밖에 안함 [2] ㅇㅇ(175.223) 02.08 48 0
7765560 더불러보지만짐당 vs 국민의짐 자유유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31 0
7765558 댓글추 념추 부탁드립니다 ㅇㅇ(124.5) 02.08 27 1
7765557 생활인프라 과천시vs광명시 [1] 부갤러(14.58) 02.08 134 1
7765556 한국 철강산업 화학산업 멸망중 [3] ㅇㅇ(39.7) 02.08 114 1
7765554 나 달러로 6억이 인는데 서울 아파트 12억 가치임 부갤러(180.71) 02.08 67 1
7765553 형수보지확~~찢!! vs 원숭이 항문 두창 자유유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28 0
7765552 올해 퇴사한다 [2] 천억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19 0
7765547 미국 금리 5 - 일본 금리는 사실 암묵적 로직 “금융계 기둥 엔” 야스이 센타치(60.108) 02.08 86 0
7765546 빛의 시민들 ㅇㅇ(1.229) 02.08 70 2
7765542 류준열 부동산 투기 100억 차익 [1] ㅇㅇ(125.247) 02.08 171 3
7765537 송대관 죽은 이유 [7] ㅇㅇ(110.9) 02.08 288 0
7765535 이시바의 환율 논의는 재무대신들의 협의 계속.. 보고 박수!! [1] 야스이 센타치(60.108) 02.08 73 0
7765534 한쪽 버즈이어가 차안에서 사라졓귀 김/녹/즙(106.101) 02.08 36 0
7765532 믿기지 않겠지만 [3] 도체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89 1
7765531 축제의 분위기 ㅇㅇ(1.229) 02.08 85 1
7765527 우원식 의장,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 및 선수단 격려 부갤러(211.234) 02.08 40 0
7765526 중국이여 영원하라! [3] ㅇㅇ(175.223) 02.08 53 1
7765525 느그나라 보지킴스 좆센징 어차피 조만간 산소호흡기 따잇!! 자유유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24 0
7765521 새벽 일미의 환율 협의 시작 합의.. “여자력 븅신라킴스 거지행 확정” [1] 야스이 센타치(60.108) 02.08 112 1
뉴스 ‘사당귀’ 전현무 “3월 결혼설에 母까지 연락…축하 전화 쏟아져” 디시트렌드 02.0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