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TEX)를 쉽게 알려면 그냥 트럼프가 생각하는 외교적 가치관 하나만 보면됨

트럼프는 부동산을 하던 사업가임.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거래임. 거래를 통해서

신뢰를 쌓고 거기서 부터 인간관계와 가치관이 공유되는것

관세의 기준점을 보려면 중국을 보면 되고 10% 이게 기준점

친중 노선을 타는 나라들은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한 무조건

10%에서 부터 시작한다는거 여기에 대미 무역에서 흑자를 보지만

미국산 제품, 원자제, 자원등을 많이 사주는 나라는 유예 해줄 가능성 높음

그리고 직접 본인한테 까지 찾아와 협상을 벌인 나라들도 당분간 유예로

풀어줄 가능성 높음

그래서 이름부터가 상호주의적인 관세란 이름

유럽은 예전에 EU로 퉁쳐서 무역전쟁을 벌었다면 이번에는 국가별로 

세부적으로 상대할껄로 봄 이탈리아는 봐주지만 덴마크는 조지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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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나라는 관세라 어떻게 될까

그건 트럼프 생각을 봐야함 트럼프 생각은 중국=한국임

안보적인 측면에서는 좀 다르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한국은 그냥 중국의 식민지 정도로 생각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를 거론 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친중적인 국가 스탠스 때문에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거나

둬도 그냥 중국한테 달라 붙어서 미국 고혈 빨아먹는 불량 동맹국

정도로 생각

그러니까 관세는 중국관세와 동일하게 들어간다는 말씀

상호주의적 관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