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가물가물한데 2008년이었나 

전용 25.7평 이하로만 판교 1차 분양을 했고 

그때 청약했다 떨어짐,

그때 평당 1300만원으로 분양

그후 

판교 2차 분양 땐 전용 25.7 평 아상 중대형 평형으로만 분양했고

채권 포함해 평당 1800만원으로 분양함

난 그때 부모님이 분당 분양 받아 92년도 부터 거주하고 결혼해있는

상태여서 

아래 특별 분양조건이 충족됨

1. 성남 지역 우선

2. 35세 이상, 10년 이상 무주택 가장

부모님은 부동산에 가서 판교에서 가장 인기 없을 아파트를 꼽아 

달라고 상담해서 그곳에 내 이름으로 청약넣으심.

그 당시 우리 가족은 외국 거주 중

그 당시 판교 2차 경쟁률은 8000대 1일 기록했지만 

난 성남지역우선에 35세 이상, 10년 이상 무주택 조건으로 

경쟁률이 8.5대 1이었고 

기적적으로 당첨

계약금 500만원을 내고 계약했고 중도금은 

은행들중 가장 낮은 이자율을 제시하는 은행을 선택해 대출 받아 냄

마지막으로 잔금이 남았고 

입주전 점검 때 은행들이 아파트에 천막들을 치고 

잔금 대환 대출(그 동안 중도금 대출들도 잔금과 함께 하나의 대출로 

전환하는 대출) 이자 경쟁 영업을 했음.

그 당시 분양 받은 집 총분양가가 채권할인 해서 6억 4천 정도 였는데

입주할 무렵 시세가 16억 8천으로 형성되어 

은행에서 16억 8천의 80%인 13억 정도를 대출해주겠다고 함

난 필요한 금액 만큼만 대출 받았는데 

이론상 분양가 따블로 대출받아 또 다른 아파트 신규 분양권 딱지 

투기도 가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