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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건설업자와 손해배상청구소송중인데 감정인 의도가 뭐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82.222) 2025.02.19 14:01:41
조회 36 추천 0 댓글 3

내가 원고 건설업자가 피고임.

법원에서 3명 현장감정인 후보서류를 보내주었고 그 서류를 보고 원고인 내가 감정인을 선정함.

피고는 따로 감정신청을 하지않았음.

원고가 신청한 감정이지만 피고는 감정에 필요한 피고측 서류를 아무것도 제출하지 않았음.

구조도면 시방서 공사계획서 이런것들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기에 아무것도 제출할 수 없었던 것.

현장에서 미시공 하자시공을 감정하였고 감정서 결과 나오기까지 두세달 걸린대서 기다리는중임

그런데 현장감정에 입회한 내변호사 말이 감정인이 자꾸 피고에게 수시로 우회적으로 감정신청을 권하더래.

내가 현장에서 본 것만도 감정인이 피고에게

'피고는 공사견적서상 항목별로 다합치면 합산 6억 공사인데 최종 계약금액을 4억 2천으로 써냈다. 전형적 업자 수법이다. 그런데 예를 들어 미시공과 하자 금액이 항목합산 4억 3천으로 나오면 너는 오히려 1000만원을 더 낼 수도 있는 것이다. 생각 잘하셔야 한다 '

라고 했음.

원고로서 나는 감정금액이 제대로 나오길 바라는데 변호사 얘길 들어보니 감정서는 감정인이 현장에서 확인한 것과 별개로 얼마든지 이해관계로 마음대로 쓸수 있다고 함.

내가 목격한 감정인의 위의 말도 '피고 너도 감정료 내고 감정받아라'란 의미라고 함.

그런데 내가 겪은 피고의 성격상 절대로 감정료를 내가면서 감정할 사람이 아님.

내 변호사 말로는 감정인의 의도가 양쪽에서 감정료를 다 챙기려는게 현장감정보다 더 우선순위 같다고 함.

만일 감정금액을 원고가 받아들일 수 없다면 다음방법은 안전진단을 받는게 맞는거냐?

그리고 진짜 감정인 의도 구린거 같냐?

피고가 감정료 안내고 응하지않으면 감정인이 괘씸죄로 오히려 내게 유리하게 감정서 써줄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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