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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뜻이냐면 말이죠

1400원으로 내려오기만 하면 정부에서 돈을 풀어대겠다는 소리입니다

닝겐은 줄어들고 산업은 운지하고 개백성들은 죄다 영끌공구리에 쳐물려 있어서 그저 돈을 풀어대는 거 밖에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이 나라는

물론 돈 게속 풀어대면 베네주엘라 꼴 나죠 누가 그걸 몰라서 돈 풉니까?

그거 말고 방법이 뭐가 있는데요?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는 말기암환자한테 펜타닐 때려 붓는 거 말고 뭐가 있습니까 펜타닐 때려부으면 뒤지는 거 누가 모릅니까? 그거 안 쓰면 당장 뒤지니까 알면서도 쓰는 겁니다

근데 ㅅ발 이 조선이란 나라는 의식주는 전부 수입에 의지하는 개병신땅덩이라 환율 쳐오르면 바로 뒤집니다

암환자가 암으로 뒤지는 거보다 더 빨리 뒤집니다

돈을 풀고 싶어도 환율 때문에 무현하게 못 푼다는 거죠

그러니 뒤지지 않을 수준의 환율을 간당간당하게 유지하면서 체대한 돈을 풀겠다는 겁니다

그게 1400뉴노멀 드립의 숨은 뜻입니다

그럼 니들은 돈이 있으면 어디에 박아 둬야 할까요?

망해나자빠져 나가는 메이드 인 조오센에 투자할 겁니까? 

메이드인 조센 공구리 메이드 인 조센 주식? 

이 갤에 어떤 유우명한 븅신(환율 1200간다고 재정기획부와 기싸움하는 그 븅신 말이죠ㅋㅋ)은 틈만나면 베네주엘라 부동산 100만배 올랐다 ㅇㅈㄹ 주둥이에 달고 사는데 말입니다

베네주엘라 인플레율이 1000만%입니다. 

베네주엘라 돈가치 10억분의 1로 떨어질 동안 베네주엘라 공구리값은 100만배 올랐어요 그럼 이게 오른 겁니까 운지한 겁니까?

나누기 곱하기 할 줄 아는 능지 정도면 어느 쪽인지 알겠지요?

돈을 풀어제끼는 나라에서는 말입니다 무조건 외제에 투자해야 하는 겁니다

외국산 돈, 외국산 주식, 외국에서 바로 통하는 금덩이은덩이코인

이런 거에 돈을 넣는게 역사의 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