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좀 괜찮은 중산층 동네 자가 보유시(미드에서 흔히 보는 2층집에 차고 있고 마당 있는 형태인데, 보통 2~4인 가족 거주 함 동네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캘리에서 치안이 좀 좋은 편인 동네는 이런 복붙 국평 스타일이 1~2mil)

연에 대충 재산세 1만 ~ 2만불 사이 

주택보험 + 유지보수 연에 1만 ~ 1.5만불 정도

HOA fee + 기본 유틸리티 + 가비지 + 잔디관리 = 연 1만불 정도

모기지 없이 자가로 깔고 앉아도 연에 최소 3만(현실적으로 힘듬) ~ 보통은 3.5만불 정도 든다

자기 자본 백만불 ~ 이백만불을 집에 깔고도 그냥 유지비로만 월에 3천불씩 나가는거야

같은 동네 렌트하면? 월 6천 ~ 8천불 정도

모기지 걸고 택스 디덕트 받고 해도 월 총비용 5 ~ 6천불 정도에 자기 돈 30% 정도는 다운페이먼트 깔고 들어가야된다

한국 기업들 많이 나가있는 조지아 미시간 앨라배마 이런 주들은 비슷한 조건의 동네가 캘리포니아 대비 50% ~ 70% 정도 비용

리만 이후부터 미국도 성인되면 나가서 산다 이런 거 다 옛날 말이다

캥거루로 착 붙어서 자식 멀끔한 직장 있어도 삼십 사십 되도록 계속 살 수 밖에 없다

캐나다는 이것보다 더 심한 상태. 거기에 소득도 미국의 60%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