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들이

오피스텔 월세 가 5%를 돌파했다

오피스텔 월세 지속 강세다

뭐 이런 잡설로

사람들 현 혹 시키는데

1. 오피스텔은 먼저 취등록세가 아파트의

   두배이상이다

 일단 오피스텔을 사는 순간 취등록세로

 2년치 월세가 그냥 정부에 헌납하는거다

실질적인 임대수입은 2년뒤부터 들어 오는거다

-> 이런거 감안해도 오피스텔 산다면 개병신 인증하는거다

2. 오피스텔 임차인들은 존나 자주 들락날락 한다

   즉 1년 살다가 나가고 1년 살다 나가고 아주 그냥

   즉 오피스텔은 1년 임차가 패시브이다.

   이게 의미하는게 1달치 월세는 부동산 복비를 나간다고

   보면 된다; 

   같으로 보면 12달 일년 임대료 받는 다고 생각하겠지만

    복비 고려하면 11개월치 라고 보면된다

3. 꼴에 오피스텥이라고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는 기본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게 좆같은게 세월지나면 고장나고 고장도

   존나 자주 발생한다; 그 이유가 임차인들이 그냥 존나

   가전제품 막 굴린다;

   평균적으로 3년에 한번씩 가전제품 신품으로 구비해야

   그나마 타 오피스텔보다 공실 발생 기간이 줄어든다;

   그냥 3년마다 한 500만원 깨지는거 기본이다.

4. 한번 공실발생하면 씨부레 존나 다시 임차인 맞투는데

   운좋으면 2달 운 나쁘면 6개월 공실도 흔하다  

   공실에 재산세 관리비 이런거 내면 기분 진짜 좆같다

   이때마다 빨리 팔아치우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그래서 실제로 소유자들이 마피고 뭐고 그냥 던진다

5. 공급이 무한대다

    부동산은 희소성이 있어야 하는데 희소성 0다

    뭐 조금 오피스텔 투자붐이 있으면 그야말로 우후죽순으로

    주변에 오피스텔 짓는다고 난리다;

    빈땅만 있으면 그냥 막 올린다; 공기도 존나 짧아서

    어떤 경우에는 1년에 한두동 뚝딱 만들어진다;

    즉 공급 폭탄이 언제든지 발생하는 좆같은 상품이다

결론

오피스텔 투자는

자선사업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