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나이 만 26세 올해 연봉 4100으로 중견기업 생산직 취업함

부모님 두분 다 지역농협 지점장 연봉 1억 2000(아버지는 올해 은퇴)

작년 10월에 취업할 준비 거의 다 됐다고 말씀드리니 4300짜리 신형 투싼 뽑아주심 

집 근처에 45평짜리 아파트(4억에 전세내줬다고 들음) 하나 보유중임 

이것도 결혼하면 내꺼라고 함 

부동산은 건물은(아파트 제외) 아직 없고 재개발 관련해서 현금청산 받으면 얼추 어림잡아서 50억 이상은 되는거 같음

   월세 150 받는 주차장(20억)

   재개발로 아파트 들어선다는 땅 (17년도에 22억 제시 했는데 계약관련 문제 때문에 정확하진 않지만 22억에서 50억까지 금액사이에서 현금청산 받을듯) 

   강원도 땅(5000주고 산 땅이라는데 옆에 기차역 들어선다고 가격 더 오른다고 함)

   큰 외삼촌 조합원 만들려고 빌려준 땅 하나(10억)

   아버지 친구분들이랑 공동으로 구매한 땅 하나(근처에 공장 들어선다고 강남에 사는 어떤 아줌마가 7억에 산다고 함)

부모님 두분 다 연금제도 생겼을때부터 부어서 엄마 은퇴하면 개인연금까지 다 합해서 달에 800정도 들어온다고 하심

공부는 그렇게 빡세게 하기 싫고 생산직 일 하는거 밤남 바뀌는거 싫어서 차량직 군무원 하고 싶은데 우리집 정도면 군무원 월급으로 살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