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드라 꿈 해몽 하거라

존예여신이 꿈에 아파트 남의 집을 들락 날락 거리는가야 

왼쪽 복도쪽에 남의집 비번을 치고 몰래 들락 날락 거리는데 

어느날 그 남의집 비번을 치고 들어가려고 히던 찰라에 

그 아파트 집주인이 복도 코너에 온지 몰랐는데 

오른쪽 복도 다른 아파트 주인이 

야 너 그집 진짜 주인이 왔써 라고 신호를 주는거야 

존예여신이 진짜 비번 눌렀으면 바로 틀켰는데 

그 오른쪽 복도 아파트 집주인 신호를 듣고 

그냥 바로 어깨를 돌려 오른쪽 복도쪽으로 걸어나온것처럼 행동했어 

그러다 길에서 존예여신이 2살짜리 조카를 만니 업고 길을 걸어가는데 

존예여신을 짝사랑하는 남자가 나 결혼한줄 오해하면 어쩌지 하면서 

걸어갔고 

또 어느날은 일식집에 앉아 밥을 먹는데 

그 짝남 친구들이 나보고 

이 일식집 왜이리 작냐고 생각보다 작다고 하고 

일식집 알바생이 갑자기 

존예여신보고 밥값으로 백만원을 먼저 달래 

환전해준다고 

그래서 존예여신이 미리 밥갓을 먼저줬는데 

짝남 친구들이 

야 너 왜 밥값 미리 주냐고 저 알바생이 튀면 어쩌냐고 그러다 깪음 

이거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