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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병신 친구 결혼뒤 시어머니가 와이프 괴롭히는데 참 어이없더만

흑화냥(49.171) 2025.03.06 11:21:51
조회 90 추천 3 댓글 0



대구새낀데 서울 올라와 어릴적 부터 친하게 지낸 놈이 있다.


게임 컴퓨터 애니메이션등을 좋아해 같이 다녔고


본인과 마찬가지로 이 새끼 집안 역시 흙수저였다


당시 본인이 봐도 저 새낀 공부도 못하며 키작고 와꾸역시 좆병신이였다.


하지만 남자들은 친구사이에 이런거 안 따진다. 그냥 친구일 뿐



이후로도 계속 친하게 지내다 군 제대하고 대학 졸업 후 본인은 취업해 독립했지만


이 새낀 제대 후에도 집에서 게임만하고 부모님에게 욕쳐먹다 우리집으로 도망왔다.


우리집에 있어도 되냐 하길래 받아줬는데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활비 10만원을 받았다 ㅋㅋ


우리집에 온 뒤로도 역시나 게임만 쳐했고 본인은 취업해라 말을 해도 매일 매일 게임만 쳐했다.



당시 본인도 직장에선 신입이고 회사 이사와 팀장 모두 대학교 선배들이라 눈치를 만이 봤었는데


주말조차도 회사에서 호출하면 출근했다.


설계를 잘 하려면 기계들 모두 익혀야 잘한다며


회사 공장 현장에 내려가 사람들과 노가다를 했었고 퇴근 뒤면 상사와 회식을 했었다


사실 맛있는거 자주 먹으니 술 마시는것 빼곤 회식 좋아했다.


퇴근 뒤 집으로 돌아 올 때면 리얼 뒤질것 같았다.



파김치가 되어 도착한 집안은 개판에 이 새낀 게임만 하고 있고


도무지 일 할 생각을 안했한다.


몇 달을 이지랄 하는데 도무지 안되겠다 싶어 빨리 취업하고 독립해라 "너와 도저히 같이 못있겠다"며 직접적으로 이야기했다.



이후 십새끼 앙심품고 친구들에게 본인을 완전 개새끼 만들어 놔 친구들은 쓰레기 취급하는데


개 시발 친구들이 다 함깨 모여 친구들 왈 "그래도 친구인데 니가 그러면 되냐였다" 하 시발ㅋㅋ


리얼 개 빡쳐 "개 시부레 니들이 저새끼랑 살아봤냐? 니들이 한번 살아보라고 했었다"


당시 이 새끼들 모두 아닦했다. ㅋㅋ


이 후로 그 만던 고등학교 친구들 대부분 떨어져 나갔다.


특히 이 새끼와 날 이간질 하던 놈 한 놈 더 있었는데 둘이 친구들에거 머라고 말 했는지 날 쓰레기라고하고 연락 끊었다.


심지어 동생마저 나한테 나쁜새끼라고 욕하는데 시부레거 개 현타 오더라



니들 주변에도 자기 자식 귀한 아들이라 좆병신임에 불구하고 다른 사람 무시하며


오냐오냐 하는 사람들 있을 것이다. 이 자식이 딱 그거였다. 


겨우 겨우 닥달해 이 새끼 공장 취업하고 공장에서 만난 여자와 결혼 했는데


이 새끼 부모님은 더 답 없었다. 잘난 자식이다 여자집안 구리다 결혼 반대하고


(아니 이 새끼 개 좆병신에 돈없고 가진거 없고 키작고 못생기고 멀 반대를 하냐


남에 자식은 안귀하냐? 객관적으로 봐도 여자 집안이 100배나았다ㅋㅋㅋ)



결국엔 결혼했는데 시어머니가 며느리 괴롭히질 않나 여자 집안에서 뜯어 쳐먹으려 하 질 않나


아니 지내 집에서 해달라고 해야지 왜 처가에다 돈을 달라고하냐


완전 미친새끼 아니냐 완전 개새끼지


연 끊은지 오랜 새월 지나 이렇게 적어 봤는데


리얼로다가 개쌍디언은 믿고 걸러라


인생조언이다.


사기통수 오지게 친다.


리얼로다 인생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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