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후로 금리가 미친년 널뛰듯이 올랐는데 왜 M2 안줄어듬?ㅋㅋㅋㅋ

심지어 이건 궁극적인 총통화량도 아니고 그냥 광의통화중에 최소단계인 M2입니다만ㅋㅋㅋ

여기에 양도성예금증서나 MMF 기타등등이 모두 다 합해져야만 진정한 총통화량에 가까와 지는 부분인데욬ㅋㅋ

그딴거 다 무시하고 달랑 본원통화에다가 요구불예금, 소액정기예금 정도를 더한 M2까지만 따져도 금리인상 따위로는 절대로 줄어들지 않는다니까욬ㅋㅋㅋ

금리는 총통화량의 절대적인 총량이 아니라 증가 속도에 영향을 미칠 뿐이고욬ㅋ

실제로 예금금리가 최고점을 찍었던 2022년말~2023년의 경우를 보면 M2 증가속도가 미미하게 살짝 느려지는 경향을 볼수 있죸ㅋㅋ

하지만 총량 자체는 여전히 우상향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관찰되는 부분이죸ㅋㅋ

반대로 금리가 역대최저를 찍었던 2021년 같은 경우는 M2 증가속도가 가장 가파르게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만ㅋㅋㅋ

더구나 미국달러같이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기축통화라면 다른 나라의 외환보유고에도 달러가 쟁여있을테니까 달러 총량에 변동이 생길수 있지만

남조선의 원화는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조선 내에서만 통용이 됩니다만ㅋㅋㅋ

외적변수도 없어서 걍 빼박 우상향이라니까욬ㅋㅋ

불경기에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이자의 부담으로 대출상환이 급격히 늘어날수밖에 없지만 실제로 그게 M2의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은 부분이죸ㅋㅋ

금리 따위로는 총통화량을 감소시킬수 없다 이게 정답입니다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