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후로 기준금리가 0.5%에서 3.5%로 급등하죠...

그럼 총통화량은 급감했느냐? 전혀 아니죸ㅋㅋㅋ

감소한 것은 유동성이 큰 M1통화량, 즉 시중유동성만 줄어들었습니다만ㅋㅋㅋ

M1에다가 저축예금,소액성정기예금, 개인MMF 등을 더한 약간 더 넓은 의미의 통화, 즉 M2 정도만 따져도 이미 통화량감소효과는 안보입니다

즉 광의통화 개념으로 확대해서 살펴보면 기준금리가 1년만에 7배로 폭등해도 총통화량은 줄어들지 않았다는 거죸ㅋㅋ

전혀 감소하지 않은건 아닌데? 자세히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짜글짜글하게 작은 등락이 많이 보이고 가끔 감소한거 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빼액~~ㅋㅋ

등시나 그러니까 좀 더 넓은 광의통화를 보라고욬ㅋㅋㅋ

M2에다 고액정기예금, 기관용 MMF 등을 합한 M3를 보면 훨~씬 매끈하게 올라갑니다

그 뿐만이 아니죠 현대 경제에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여러 개념이 등장하면서 

M3에도 포함이 안되는 실시간 합산조차 어려운 다양한 형태의 금융상품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런 더 넓은 의미의 현대적 광의통화까지 다 합한다면 사실상 금리에 의한 하락은 전혀 없는 겁니다만ㅋㅋㅋ

따라서 궁극적인 총통화량은 금리와는 무관하다 라고 보는 것이 타당한 것이죸ㅋㅋ

기준금리가 순식간에 7배나 올라가면 당연히 대출이자가 부담되어 상환하는 물량이 엄청나겠죠?

그래봤자 그렇게 상환된 금액을 은행이 불싸지르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멀쩡한 돈을 왜 불싸질러욬ㅋㅋ

상환된 대출은 지급준비금을 늘리고 지준율을 법정치 7%보다 높이는 효과가 있겠죠.

중요한 건 그 지급준비금 자체도 M0, 즉 본원통화의 일부입니다

다시 말해 대출이 상환되어 돌아와서 지급준비금을 높이더라도 총통화량의 합계에는 변화가 없다는 겈ㅋㅋㅋ

그리고 대출이 상환됐다고 해서 멀쩡한 돈을 은행이 무작정 불태울수는 없을 뿐더러 그냥 금고안에 묵혀놓을 수도 없습니다.

어차피 은행은 예대마진, 즉 예금과 대출의 금리차이로 먹고 삽니다.

고금리에 돈이 은행으로 잔뜩 몰려들었는데 대출을 내보내지 못하면 그럼 예금주에게 지급할 이자는 어디서 나옵니까?

은행이 대출도 안내보내고 제살 깎아서 예금주에게 이자를 지급할수는 없잖아욬ㅋ

그래서 회수된 대출상환금은 무조건 다시 새로운 대출로 내보내야만 하는 겁니다. 불태워서 없애거나 금고안에 묵혀놓는게 아니란 거죸ㅋㅋ

불경기라서 정 대출이 안나가면 대출자격심사 문턱을 낮춰서 돈을 떼먹힐 각오를 하고 저신용자들에게라도 대출을 해줘야만 하는 겁니다.

안그러면 은행이 망한다니까욬ㅋㅋ

대출심사조건을 완화해주면 대출은 무조건 나가죠... 어차피 급전이 필요한 놈은 있게 마련이고 급하면 50%이상의 고금리 사채도 쓰는뎈ㅋㅋㅋ

그래프를 보세요. 기준금리가 1년만에 7배로 올랐는데도 M2, M3는 전혀 감소하지 않았잖아욬ㅋㅋ

7배 높은 기준금리에도 상환금이 들어오는 즉시 다시 대출로 나갔다는 뜻이죸ㅋㅋ

저신용자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대출못갚고 파산하면 총통화량이 줄어드는게 아니냐? 빼액~~ㅋ 

그게 아니라니까요 ㄷㅅ앜ㅋㅋㅋㅋㅋㅋ

저신용자가 대출을 안갚고 배째라한다고 돈이 줄어드는게 아니죠.

이미 그 돈은 다른 사람에 손에 들어가서 여러 형태로 투자되어 있는데 총량이 왜 줄어듭니까 은행만 손해를 볼 뿐이죸ㅋㅋㅋ

그래서 각종 광의통화를 다 합산해야 한다니까욬ㅋㅋ 이게 그렇게 이해가 어렵습니까?

그래서 넓은 의미의 광의통화, 즉 총통화량은 금리인상 따위로는 줄어들수가 없다라는 것이죸ㅋㅋ

금리는 좁은 의미의 통화량, 또는 시중유동성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효과는 분명히 있지만

총통화량 관점에서 보면 금리 인상은 총통화량 증가의 속도만을 늦출 뿐 궁극적으로 총통화량 자체를 줄이지는 못한다... 이게 정답입니다만ㅋㅋㅋ

어떻습니까, 아직도 이해가 어렵습니까?

아 물론 횽이 암만 대가리를 깨고 주입을 시켜줘도 아무 소용 없는 거 다 압니다.

개돼지들은 원래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일 의사가 단 1g도 없으니까 말이죸ㅋㅋㅋ

쩝.. 머리가 나빠 그런건데 뭐 어쩌겠습니까... 낳아주신 부모님을 원망하셔야죸ㅋㅋ

참으로다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