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안갚는다고 총통화량 안줄어 병시낰ㅋㅋㅋㅋ

대출을 갚고 안갚고는 대출자와 은행 사이의 채권채무 관계일 뿐이고욬ㅋㅋ

어차피 안갚으면 은행이 채권을 계속 보유하고 있습니다 채권채무 관계가 그대로 유지되는데 왜 통화량이 줄어듭니깤ㅋㅋ

채무자가 계속 안갚고 배째라 하면 당근 은행이 손해를 보겠죸ㅋ 뭐 어쩌라고요? 모든 기업은 영업활동을 하면서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해를 본다고 해서 총통화량 자체가 줄어드는게 아니라니까욬ㅋㅋ

횽이 계속 말했죠 돈이 줄어들려면 "소각"을 해야 합니다.

채권채무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채권자가 그 빚을 "소각"하지 않는데 채무자가 상환을 안한다고 빚이 저절로 없어지진 않는다니까욬ㅋㅋ

화폐신용/부채이론에서 Alfred Mitchell-Innes가 말했죠

신용과 부채는 같은 화폐량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일 뿐이라고욬ㅋㅋ 

쉽게 말해서 빚의 총량이 바로 돈의 총량입니다.

채권자가 부채를 소각하지 않는데 이미 창출된 신용이 그냥 사라져버리지는 않습니다.

신용과 부채는 같은 화폐량을 서로 다른 관점에서 기술한 것 뿐이거든욬ㅋㅋ

빚의 총량이 바로 돈의 총량이기 때문에 은행이 빚을 소각하지 않으면 돈의 총량은 줄어들지 않는다고욬ㅋㅋ

대출만기가 도래했는데 대출자가 빚을 안갚으면 그건 그냥 은행의 미환수채권/채무자의 미상환채무로 남아있을 뿐입니다

총통화량 감소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니까욬ㅋㅋ

남조선 지준율 7%를 기준으로 할때 총통화량의 93%는 부채를 통해 창출된 신용이고 나머지 7%는 본원통화이기 때문에

부채소각, 혹은 화폐소각 없이는 총통화량이 줄어들 수 없는 부분이죸ㅋㅋ

횽이 이제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해서 더 이상 병신상대를 못하겠네요.

마지막으로 딱 한번 더 말합니다.

현실의 그래프를 보세요. 그래프가 증거입니다.

코로나 이후 최악의 경제상황으로 수많은 기업이 도산하고 부실채권이 속출하고 대출상환을 못하는 사례가 부지기수로 늘어났지만

현실에서 광의통화량 감소현상은 전혀 관찰되지 않습니다

이 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합니까?

현실에서 딱 증명이 되고있는데 뭐 어쩌라고욬ㅋㅋ

이만큼 얘기해도 이해가 안되면 횽은 널 포기합니다 니 혼자 실컷 쳐 씨부리세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