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게 될 것이다...

내가 미국의 금리 정책에 대해서 오래전에 밀물 썰물에 빗대서 얘기한 적이 있다..

밀물 썰물이 바뀌는 주기는 적어도 10년이라고 말했다..

그 큰 조류 내에서 약간의 플럭츄에이션이 있겠지만 결국엔 아직도 한참을 더 가야 미국의 금리 인상이 멈추게 될 것이다..

한 2년전인가 내 나름대로 예측을 그 큰 흐름이 바뀌는 시기가 10년후라고 했다..그러니까 2030년대 초반까지는 미금리가 10퍼센트까지 갈 수도 있다고 했다...

너희들에게 볼 수 있는 눈을 주려고 한다...아직도 경제를 가지고 떠드는 놈들이 이 맥을 짚지 못하는데...결국엔 미국내의 경제가 너무 활황이다..

이로 인한 문제가 크다...

물가?  그게 뭐...

결국엔 활황에 돈이 계속 찍혀 나오게 되고 어느 한곳으로 돈이 순식간에 몰리게 되고 결국 최종적으로 몰리는 곳은 부동산이다...

이것은 국민 기본적인 주거 복지에 치명타가 되고 건축 비용과 땅값 그리고 적절한 이윤 이외에 터무니 없는 것이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

요약하면 경제의 활황이 부동산 거품을 쌓아서 언제 끝날지도 모를 불황의 터널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08년 부동산발 위기는 버냉키의 돈찍어내는 전략으로 수습을 했으며 실제로 찍어낸 돈의 일부만 실물 경제로 수혈 되었다...

시장이 붕괴되지 않게 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드러낸 정책이었다..만약 그 돈 다 미국내에 풀었으면 미국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트럼프가 관세 정책을 쓰는 이유가 아니고 목적도 미국내 상품 가격 인상을 통한 경제의 연착륙이다...

물가가 오르는 것은 미국인이 감당할 수 있다...테무 알리 쓰는 하급 인생들까지 뭐 챙겨야 하겠는가?

유럽과 중국 그리고 나머지 국가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미국이 관세 정책을 미국의 불이익 때문에 못쓸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전혀 아니다...

이 관세 전쟁에서 중국은 12년 정도에 멈추었어야 20년 불황으로 막을 수 있는 부동산 거품을 아직도 키우고 있다...항대 벽계원 등등의 기업을 살려두는게

언젠가는 거품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신호이다...지금은 그 규모가 너무 커서 일반 국민이 손실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불가능해졌다.. 중국은 미국의 관세 인상을

통한 수출의 어려움 그로인한 국내 통화량 증가의 레퍼런스인 달러 수입 둔화..이로 인한 위안화 가치에 대한 불신이 지수 함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결국엔 100년 이상 걸릴....나라가 망하고 임프에 식민 통치를 받으면 50년 걸릴 경제 붕괴가 일어날 것이다...

유럽도 그들의 말만 자본주의이지 지금 그들은 사회주의적인 조세 제도를 만들어서 민간의 경쟁력을 약화시켜 버렸다...그들의 강점인 관광 산업 및 특산 농산품도

이제 식상하고 위험하다고 느낀다 세계인들은...

그럼 우리는?

경제의 어느 정도의 붕괴는 어쩔 수 없다...우리는 달러가 유입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구조이다...

달러 유입이 둔화되는 업종은 도려내야한다...관세에 취약한 산업은 없애 버려야한다...이제는 중미나 동남아로 공장을 옮겨도 안되는 산업이 되어 버렸다...

우리가 달러의 유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 역내에서 원유가 생산 되면 아주 좋다...

결국 미국 경제는 활황이고 연착륙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중국이라는 불량 국가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관세 정책이 아주 유효하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손해지만 중국이라는 거대한 공장이 문을 닫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결국엔 미국의 소비가 줄어드는 대신 전세계적인 재화의 표시 가격이 올라간채

사태가 마무리 될 것이다...

난 그 표시가격 상승이 최소한 400 퍼센트라고 보고 있다...앞으로 10년 동안....

그래서 부동산을 사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금리가 결정하는게 아니고  돈의 가치 하락 방어 측면에서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