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가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화폐라는 것 자체가 본질적으로 부채라고욬ㅋㅋㅋ

수없이 반복되는 말이지만 통화에는 물리적화폐, 본원통화, 협의통화, 광의통화 등등의 여러가지 개념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게 모두 부채입니다.

일단 제일 먼저 물리적화폐는 한은이 찍어낸 종이돈과 동전인데요...

이 물리적 화폐의 자체가 정부가 한은에 진 빚, 즉 부채입니다.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돈을 빌려주면 그 가운데 지준율만큼만 남기고 나머지를 대출로 내보내죠?

그럼 그 대출도 모두 부채입니다.

이 대출로 늘어날수 있는 총통화량의 최대치는 본원통화 나누기 지준율이라고 여러번 말씀드렸죠?

그 총통화량 최대치 전체가 대출, 즉 부채의 총계라고욬ㅋㅋㅋ

즉 돈이라는 개념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부채라는 말입니다.

이게 바로 화폐부채이론 혹은 화폐신용이론의 기본 대전제죸ㅋㅋ

Money is debt 라는 말이 이제 좀 이해가 가시죠?ㅋㅋㅋ

그렇다면 금리를 올리거나 대출을 상환할때 총통화량이 줄어드느냐?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라고욬ㅋㅋ

금리인상 및 그에 따른 대출회수는 오로지 시중통화량의 감소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궁극적인 총통화량은 줄어들지가 않아욬ㅋㅋ

왜냐하면 회수된 돈도 결국 돈이고 대출금이 회수되면 불싸지르는게 아니라 다시 새로운 대출로 나가기 때문입니다만ㅋㅋㅋ

그 증거는 수없이 보셨던 M2, M3 그래프에 잘 나와있으니 반복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믿는 부분이고욬ㅋㅋ

통화라는 개념 자체가 본질적으로 부채이기 때문에 총통화량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말은 총부채량도 줄어들지 않는다는 뜻이죸ㅋㅋ

이게 바로 수없이 반복해서 올려드린 아래 그래프의 의미입니다만ㅋㅋㅋ

기준금리가 1년만에 0.5%에서 3.5%로 7배나 올라도 M2나 M3같은 광의통화가 전혀 줄어들지 않는것이 

바로 대출이 줄어들지 않는 다는 증거입니다만ㅋㅋ

또 반대로 말하면 대출이 줄어들지 않기때문에 총통화량도 줄어들지 않는 거고욬ㅋㅋ

같은 그래프 골백번 반복업로드 해드려서 죄송하고욬ㅋㅋㅋ

낙수물이 바위를 뚫는다 했으니까 암만 타고난 돌대가리라도 백번 천번 자꾸 보면 언젠가는 이해가 되시겠죸ㅋㅋ

암튼 화폐는 신용이고 신용이 화폐입니다.

또 화폐는 부채이고 부채가 화폐죠

즉 신용의 총량은 부채의 총량과 같고 부채총량이 바로 신용총량입니다만ㅋㅋㅋ

쉽게 말해서 받을 돈의 총량과 줄 돈의 총량은 같다 이런 뜻이죸ㅋ

그리고 그 부채의 증서가 바로 화폐라고욬ㅋㅋ

남조선의 종이돈을 잘 살펴 보시면 한국은행총재 도장이 하나 딱 박혀있죠?

천조국 종이돈을 보셔도 Secretary of Treasury, Treasurer of the United States 이 두 사람의 사인이 딱 박혀 있습니다만ㅋㅋ

화폐는 바로 부채증서, 즉 빚문서입니다. 그러니까 인증도장이 필요한 겁니다만ㅋㅋㅋ

그 빚문서 종이쪼가리를 상대편에게 넘겨주면 거기 적혀있는 금액만큼의 재화나 용역을 제공받을수 있는 거죸ㅋ

그 종이쪼가리를 넘겨받은 상대편은 또 다른 사람에게 그걸 넘겨주고 또 다른 재화나 용역을 제공받고욬ㅋㅋ 무한반복

그게 바로 님이 돈을 주고 짜장면을 사먹거나 노동력을 구매할수 있는 이유입니다만ㅋㅋ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에도 화폐는 부채liability로 기록이 되죸ㅋㅋ

이게 화폐의 본질입니다만ㅋㅋㅋ

암튼 이 정도 설명을 드리면 원숭이 아이큐 이상이신 분들은 이해가 가능하시겠죠

그래도 이해가 안가시면 별수 없습니다 공책에 받아적고 강제적으로 외우세욬ㅋㅋ 주입식교육 돋네

말주접은 이제 제발 좀 고만 떠시고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