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동두천 산불 이후 29년 만에 진화대원 4명 사망

산청 대형산불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명, 창녕군 공무원 1명 사망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산불 진화대원 사망사고는 2023년 3월 경남 하동 산불 이후 2년 만이지만, 이번 산청 산불처럼 다수가 사망한 사고는 1996년 경기도 동두천 산불 7명 사망 이후 29년만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을 진화할때는 반드시 지형을 확인하고 탈출로를 확보한 뒤 진화작업을 해야한다”며 “적극적으로 진화하는 것은 좋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5.03.23). 

尹 대통령 "산불 희생자 명복 빌어... 정부, 가용 자원 총동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숨진 진화대원과 공무원 4명을 추모하며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진화대원들과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많은 지역에서 산불이 신속히 진화됐지만, 아직 5곳에서는 악전고투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재민이 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우는 이재민들과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린다"며 "진화대원과 공무원 여러분의 안전을 간절히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산불을 진화하고, 이재민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5.03.23). 

산불 진화에 인원을 어떻게 투입 했길래, 한꺼번에 4명씩이나 떼죽음을 당 하나!!! 천불 난데이···. 

바람이 어디로 확산 될 것인가를 미리 예상하고 퇴로가 차단 되는 '만일에 사태에 대한 대비책,' 즉 '컨티전시 플랜(contingency plan)'도 준비하도 않고, 무작정 진화 대원들이랑 직원을 현장으로 너무 깊숙히 진입시킨 거가 화근이 된 거가 아이가? 누군가는 전체 산불 확산 상황과 산불 진화 대원들의 위치를 일일이 추적 확인 해 가면스르 긴밀하게 '위험을 미리 경고 해야' 했닷고 내는 생각 한데이.

당국에 부탁 말씀 :

당시 화재 상황과 지형, 풍속과 풍향 등 조건, 화재 진화 대원 및 직원의 동선, 위치를 시간대별로 파악하고 불길이 어데로, 어땋게 확산되었는가 우야다가 고립에까지 이르게 되었는가 철저하게 확인 해 주이소!

당국은 그 따우 풍속이나 풍향 탓만 하지 말고, 이번 사고에서 교훈을 도출 해 가이고, 다시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참사가 두 번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끔 새로운 매누얼을 수립 한다든가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바라니더!!! 킁! 내 천불 나는데, 마이 참는닷고!!!

특별히 부탁하는 말씀은, 이번 사고로 매뉴얼을 보강하거나 개정하는데 그치지 말고, 실제 훈련에 그대로 적용하고 적극 반영 해 가 미비 점이나 문제점이 발견 되몬 수시로 개선 해 주세~~~이.

글고, 만날 그 놈의 '희생양(scapegoat·fall guy)을 찾아 가 덤터기' 씌우고 나스르, 누구를 처벌 했으이 우리 책임은 다 했닷하는, 그 케케묵고 타성에 젖은 지독한 '관료주의 관행'은 이제 그만 쫌 하입시데이! 킁!

3월 21일을 가칭 '산불 진화 안전의 날'로 지정 해 가, 매년 산불 진화 안전 확보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날 되었으몬 하니더.

말이 나와서 말인데, 당국에스르 이번 같은 참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가 미리 철저하게 대비를 했어야 할 일 이랏고! 근데, 우에 된 기, 일개 범부에 불과한 내가, 즉 경북 강사리 애국 시민 와룡이 이런 일까지 일일이 미주알고주알 의견 제시를 해야 하나? 과연 거기 맞나?! 음···.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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