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은 자본과 노동으로 이루어 지지만 반드시 자본가가 노동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본가가 풍부한 자몬력으로 노동력을 구매할 수 있으면 직접 노동을 하는 것보다는 그 시간에 다른 투자를 하는게 훨씬 현명한 일이죠

그런데 왜 꼭 국가는 노동과 생산을 다 해야만 굴러간다고 믿는 걸까요?ㅋㅋㅋ

세상에는 자본가와 노동자가 있듯이

국가에도 자본국과 노동국이 있습니다만ㅋㅋㅋ

자본을 소유한 나라에서 자본을 투자하고 노동력을 소유한 나라에서 노동을 제공하면

생산은 얼마든지 가능한 부분이죸ㅋ

두 나라 모두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부분이고욬ㅋㅋ

국민소득이 3만불을 넘어서기 시작하면 슬슬 자국내에서 뭔가를 생산해 낸다는 것은 힘들어 집니다

특히나 노동집약적인 산업은 더더욱 그러하죸ㅋ

지금까지의 세계는 선진국들이 기술집약적 생산활동을 하고 후진국이 노동집약적 생산활동을 하는 것으로 양분되어 왔지만

이제는 기술도 보편화 돼서 후진국에서도 기술개발을 할수 있고, 선진국에서는 기술집약적 생산조차도 인건비를 맞추기 어려운 세상이 됐죸ㅋㅋ

그럼 결론은 빤한 겁니다

자본가가 굳이 손에 기름때를 묻혀가며 나사를 조이고 사무실 야전침대에서 쪽잠자며 코딩을 할 필요가 없듯이

선진국도 이제 자국내 노동력으로 기술집약이든 노동집약이든 그 어떤 생산활동을 할 필요가 없어진 시대죸ㅋ

선진국은 이제 돈만 투자하면 되는 겁니다만ㅋㅋㅋ

노동은 후진국이 하면 되죸ㅋㅋ

자본소득은 선진국이

노동소득은 후진국이

이렇게 양분되는 세상이라고 보시면 되는 부분이죸ㅋㅋ

특히 남조선과 같은 노령화 시대에는 아주 안성맞춤의 밸런스가 아닐런지욬ㅋㅋ

어쩌면 남조선의 고령인구와 풍부한 자본력이 결합하여

출산없이 성장과 살의 질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21세기 신경제 모델이 될수도 있습니다만ㅋㅋㅋ

물론 저출산이 심화되면 언젠가는 인구 자체도 줄어들겠죠?

하지만 그게 꼭 불행은 아닙니다만ㅋㅋㅋ

자본도 많고 인구도 적고 환경도 쾌적한 선진국이라면 언젠가 출산은 다시 늘어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니까욬ㅋㅋ

참으로다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