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은 발언 전체가 유권자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보다는 ‘문언’ 그 자체에 집중했습니다. 이 대표의 발언 어디에도 ‘골프를 치지 않았다’는 내용이 없으니 검찰의 공소 내용은 피고인에게 불리한 확장 해석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제기된 시점은 이 대표가 대장동 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실무자였던 김문기씨가 사망한 직후였습니다. 이 대표와 김씨와의 관계가 주목을 받고 있던 중에 이 대표가 한 ‘골프 사진이 조작됐다’는 발언은 문언 그대로 사진조작을 주장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김씨와 골프를 치지 않았다’, 즉 김씨와의 교류를 부인하는 의미로 보는 게 더 상식적입니다.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5.03.28).

"죽어랏!"

보통 "죽어랏!" 하몬 보통은 나쁜 의미데이. 인간이든, 동물이든 뭔가를 갖다가 직이삔닷하는데, 언뜻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기 인지상정 아이겠나? 그쟈~?!

그러나, 만약, 이순신이 명량해전에서 '구루시마 미치후사(来島 通総)'한테 활을 쏘면스르 "죽어랏!"고 했닷고 치제이!, 그러몬, 그 때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제? 글체?! 

우에 기사에서도 지적했다시피, 맥락이나 배경을 감안하지 않고, 오직 '문언'만 놓고 본다면 이순신도 얼마든지 '살인마(?)'로 중상모략 할 수 있닷하이!!! 

그마만치, 발언은 그 앞뒤 맥락을 나눠서, 즉 분절(分節) 해 놓고 보아서는, 고마, 마 뜻이 왜곡, 즉 곡해 되삐거든! '다시 말해가,' 즉 '환언(換言)'컨대, '단장취의(斷章取義)' 하지 말라는 말이야! 여서, '단장 취의'란, 다 알다시피, "남이 쓴 문장이나 시의 한 부분을 그 문장이나 시가 가진 전체적인 뜻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인용하는 일. 또는 그 인용으로 자기의 주장이나 생각을 합리화하는 일." 이데이.

근데, 저번에, 전라도 판사 김동현의 '이재명 위증 교사 1심 무죄'나, 그저께 전라도광주 출신이자 우덜법 연구회 출신 정재오 판사 일당의 '이재명 공직 선거법 2심 무죄' 앞서 언급한 그 단장취의를 해가 억지로 우기는 '상투적인 말장난 수법'의 표본인기라!!! 

 판사라면 최소한의 직업윤리가 있어야하는 거 아이가? 근데도 그카나?! 그야말로 이재명 편향 k-판사들의 모순이요, 자가당착 내지 속된말로 치사찬란한 '내로남불' 아잉가배?! 킁!

결어 : 

2,024. 11. 25. 저 전라도 장성 출신 판사 김동현의 '이재명 위증 교사 1심 무죄'나, 그저께, 즉 2,025. 3. 26. 저 전라도 광주 출신이자 우덜법 연구회 출신 판사 정재오 일당의 '이재명 공직 선거법 2심 무죄'가 '개판'이지, '재판'이가?! 킁!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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