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두창 탄핵축제 다녀오는 길에 

지하철 1호선을 탔는데

남자분 두분이 좆두창 파면 프린트물 들고 있었다.

한 정거장 지나고 50대 통수개쌍디언 하나가 지하철 타더니 좆두창 파면이라는 프린트물을 봤는지

"이 빨갱이새끼들 니들 전라도새끼들이지 이 빨갱이 새끼들 다 찢어 죽여되 간첩새끼들아"라며 소리치면서 남성분에게 다가갔다.

본인은 핸드폰으로 소설책을 보다 머지 하고 쳐다봤는데

50대 연령의 남성으로 보였고 프린트 물 들고 있던 남성 두분은 40대 중반 정도로 보였다.

두분 중 한 분이 " 좀 조용히 하시죠"라며 이야기를 건내는데

기가 살았는지 별 이상한 욕을하며 경찰에 니들 신고한다며 욕하고 지랄하기 시작했고

"좀 조용히 하시고 저리 자리로 가세요"라고 하는데 계속 달려들었다.

참다 참다 못해서 "그럼 경찰에 신고하세요"하는데 

이미 신고했다며 소리치고 빨갱이 쳐죽여야 된다 욕하고 

지하철 안 사람들은 이건 먼 미친새낀가 하며 쳐다보고 개판이였다.

본인 역시 이새끼 머지? 미친새낀가 라고 생각하며 쳐다 봤다 

퉁수개쌍디언은 주변 시선을 느꼈는지 갑자기 잠바 벗더니 웃통까지 벗으려 했는데 남성분들이 잡자 더는 옷을 벗지 못했고

두 사람에 의해 원래 있던 자리로 밀려나자 더욱 화가났는지"너네 둘 다 내려!! 씹새끼들다 니들 오늘 다 쳐 죽인다"며 소리쳤다.  

두분 역시 빡쳐 "그래 내리자 너 오늘 좀 쳐 맞자"며 문쪽으로 다가가 잡고 끌고가는데

"니가 덩치 좀 있다고 나대는데 넌 오늘 뒤졌다"며 입으로 내 밷는 말과 다르게

지하철 손잡이 붙들고 버티기 시작하는데 이거 참 개 진상새끼다 싶었다.  

결국 두 사람은 "너 내려라 눈 그따위로 뜨고 쳐다보지 말고 눈 똑바로 떠라"며 말하는데

마침 이때 지하철이 정차하며 문이 열렸다.

두분은 개쌍디언을 잡고 끌고 내리려고 했지만 개쌍디언은 안 내리려  지하철 문 손잡이 잡고 버티며 소리쳤다. 

"니들이 두명이라 나대는데 한놈이였음 다 뒤졌다 시발새끼들아"라며 소리치면서 손잡이를 잡고 늘어졌다.

문이 다시 닫히자 두 남자 분은 "너 눈 그따위로 뜨고 쳐다보지 말고 똑바로 떠라"며 이야기 하고

원래 서있던 자리로 돌아갔고 다음 역에 도착하자 통수개쌍디언은 바로 내려 도망쳤다.

겨우 5~10분정도의 짧은 해프닝이였다만

지하철 역에 있던 그 만은 사람들은 통수개쌍디언이 개같이 쳐 맞을 뻔 했지만 마치 개 버러지 보듯 쳐다보며 어느 누구도 말리지 않았다.

이 짧은 해프닝은 지금 한국사회에서 통수개쌍디언의 개짓거리에 분노한 국민들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비춘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 역시 방관 했던 것은 통수개쌍디언새기들 살처분 하고 싶을 마음은 그들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개같이 팼다면 같이 달려들어 밟아 줬을것 같다 ㅋㅋㅋ

토착왜구 통수개쌍디언을 살처분하자!!!

인간쓰레기 통수개쌍디언을 살처분하자!!!

통수개쌍디언 개 버러지새끼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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