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신축이 계속 생겨나는 서울에서 구단위 평당가 분당보다 더 높아졌다고 좋댄다

지금도 20년이상 구축으로 비교하면 분당이 비잠실 송파나 마포랑 비슷비슷함.

판교에도 분당 구축이랑 가격 다이다이뜨는 단지들 수두룩함.

분당 전성기때 왜 분당이 그렇게 쎘는 줄 알아?

단지들이 죄다 15~20년 이내였으니까.

왜 분당이 지금 예전만 못한지 알아?

서울이 각종 신축 지을 때 분당은 죄다 30년이 넘어갔으니까.

분당은 여전히 수도권에서 강남서초 다음가는 학군지고, 판교테밸 등 경기 남부에 양질의 일자리 많아져서 제반조건은 오히려 예전보다 좋아짐.

아파트들이 죄다 30년이 넘어가는 구축이 된 거 빼면 조건이 악화된건 없음.

막말로 분당 재건축 사업성 안좋을거라 예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그래서 고작해야 나오는 말이 '분당 재건축 안되'인데, 이미 올해 재건축지구 선정방식 검토해서 6월에 방식 발표할 예정이고, 매년 계속 신규 재건축지구들 선정되고 선도지구가 주민들 이주 밎 구축 철거 시작하면 분위기 꽤 바뀔걸?

분당 아파트 죄다 새삥되면 이제 '아 그때 좆기도라고 놀리지 말고 사둘걸ㅅㅂ' 이런말들 부갤에 분명히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