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이 늘 말했죠 조공을 바쳐도 내 동포한테 바치는 게 낫다고욬ㅋㅋ

물론 배는 많이 아프겠지만 그래도 같은 민족끼리는 서로서로 한다리 건너 아는 사이에다

기본적으로다가 사회 보호망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보호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훨씬 덜 악랄합니다만ㅋㅋㅋ

그런데 왕서방은 그딴거 없습니다만ㅋㅋㅋ

남조선 국민들은 그냥 수탈의 대상일 뿐이거든욬ㅋㅋ

예전에 몇번 했던 얘긴데 불과 몇백년 전까지만 해도 중남미에는 식인풍습이 있었죸ㅋㅋ

현재의 멕시코 지역에 위치했던 아즈텍문명에서는 인근 부족을 식량으로 사육하는 제도가 있었습니다만ㅋㅋㅋ

그렇게 가축화 돼서 사육되는 부족을 틀락스칼라라고 불렀고요..

틀락스칼라인을 단백질공급원으로 사용해 만든 요리를 틀락스칼로리라고 해서 별식 취급 받았습니다만ㅋㅋ

넓적다리는 주로 귀족들이 먹고요...

발이나 손 모가지 등등 뼈가 많고 먹을것이 없는 부위는 서민들의 차지였죠

서민이 주로 먹는 부위들은 살코기보다는 꼬리곰탕이나 감자탕에 들어가는 돼지등뼈처럼 주로 푹 고아서 국물을 내는 용도로 많이 썼던 모양입니다

사람 한마리 잡으면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이 아주 오지게 뽕을 뺐다는 소리죸ㅋㅋ

여기서 더 경악스러운 것은 아즈텍인과 틀락스칼라인들은 원래 같은 민족이었던 거죸ㅋㅋ

한 뿌리의 같은 조상에서 갈라져 나와 서로 싸우다가 한쪽이 처절하게 패배를 하고 그 이후로는 식용가축화 돼 버린 슬픈 역사입니다만ㅋㅋ

마치 중국과 조선의 역사를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ㅋㅋㅋㅋ

같은 한민족끼리라면 아무리 빈부격차가 어쩌고 지역감정이 어쩌고 해도 차마 인정상 등골까지 푹 고아서 쪽쪽 빨아먹진 않을텐데

중국인 집주인들은 그런 게 없다니까욬ㅋㅋ 걍 피한방울까지 다 짜내는 거죸ㅋㅋ

참으로다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