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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야스) 룸살롱 스님 4인방 사건이란?ㄷ.ㄷ.ㄷ.ㄷ.모바일에서 작성

빌라월세(194.146) 2025.04.22 19: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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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m/amp/s/www.khan.co.kr/article/201205162219185/amp


룸살롱 스님 4인방 사건이란

2012.05.16 22:19 입력

황경상 기자 

2001년 “아가씨 끼고 양주 3병” 폭로 파문


“자승·명진 성매수도 했다”에 다시 불거져


승려들의 도박 동영상을 폭로한 성호 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단지불회 회주 명진 스님의 과거 룸살롱 출입 사건을 거론하자 새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시 사건은 2001년 3월 불교계 인터넷 언론인 ‘불교정보센터’(현 불교포커스)의 게시판에 ‘스님 어찌 그곳에 계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지난 2월, 강남의 한 룸살롱에 갔다가 보지 않았어야 할 장면을 목격했다. 어찌나 충격적이었는지, 버젓이 승복을 입고는 세속의 그곳에 오시다니… 네 분의 스님은 네 명의 아가씨와 접대하는 우리도 먹지 못하는 발렌타인 17년산을 그것도 3병씩 보기 좋게 해치우시고는….’




불교계 시민단체인 참여불교재가연대 대표단은 그해 6월5일 당시 총무원장이었던 정대 스심을 찾아가 이 문제를 거론했고, 정대 스님은 사실을 인정했다.


2001년 6월21일자)은 당시 보도에서 “룸살롱 4인방이 강남 유명 사찰 주지 ㅇ스님과 종회 의원인 ㅁ·ㅈ스님, 본사 주지를 역임한 ㅈ스님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신동아’ 2010년 5월호는 한발 더 나아가 “2001년 2월 서울 신사동 대로변에 있던 신밧드라는 룸살롱에 갔던 종회 의원 2명이 자승 스님과 명진 스님”이라고 상세히 보도했다. 그러면서 “체질상 술을 못하는 ‘비주류파’였던 자승 스님은 거의 거론되지 않고 ‘주류파’였던 명진 스님이 주로 거론됐다”며 “명진 스님은 당시에 이미 유명했고 자승 스님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존재였기 때문일 것”이라고도 했다.

명진 스님은 이에 대해 지난해 11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룸살롱에 갔던 것은 사실”이라며 “가지 않아야 할 곳에 가기는 했지만 중으로서 계율은 지켰다. 물론 비난을 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사건에 책임을 지고 당시 맡고 있던 조계종 종회 부의장을 그만두었고 지금도 종회 의원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조계종 호법부장 서리 정념 스님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성호 스님의 폭로를 반박했다.

정념 스님은 “명진 스님에게 물어보니 자승 스님은 중요한 얘기를 하자고 해서 그곳에 들렀을 뿐 장소가 적절치 않아서 오랜 시간 머물지 않고 나갔다”고 밝혔다.

성호 스님은 전날 같은 프로그램에서 “자승 스님과 명진 스님이 과거 강남 신밧드 룸살롱에 가서 성매수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명진 스님은 한 적이 없다고 성매수를 빼달라고 해 빼드렸다”고 하는 등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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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밧드 룸살롱’이 있던 서울 강남 신사동의 건물. 현재는 주인과 상호가 바뀌어 운영 중이다. | 이상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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