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것 같음.

지금 재벌들 중에도 양반 출신이 엄청 많음. 

국회의원들은 그나마 중인으로 물갈이가 되었지만, 사실 중인은 돈도 많고 가방끈도 길어서 양반들이 과거시험도 제한하고 계속 견제하다가 일제강점기 때 양반들이 한번 박살나고 그 틈을 노리고 긴 가방끈과 돈으로 상류층으로 올라선거라..

게다가 국회의원들 중에도 여전히 양반 후손들이 엄청 많음.

지금 상류층도 상당수가 양반 후손들이 많음. 

일부 상인, 중인 후손들은 돈이 많고 지식도 많아서 갑오개혁 이후 상류층이 되기 했지만, 여전히 천민이나 백성들의 비중은 상당히 낮음. 

지금도 악명 높은 신안군은 아마 내 생각인데, 양반 후손들이 염전주가 되어서 염전노예를 소작농 부리듯 부리는 것 같음.

신안군수도 양반 후손일 걸?

그 외에도 시골 마을 유지들과 군수들은 양반 후손들이 대부분인 것 같음. 6.25를 피해간 제주도야 말할 것도 없고.

시골 마을의 향토기업 운영하는 자산가나 조합장은 케바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