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일영 “인천고법 설치법 통과 환영…해사법원· 인천대 의대설립

인갤러(211.202) 2025.04.04 10:37:37
조회 49 추천 1 댓글 0







정일영 “인천고법 설치법 통과 환영…해사법원·
인천대 의대설립 등 인천 숙원 해결에 앞장설 터”

  • 기자명 라다솜 기자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정일영 의원, “수도권 역차별 받던 인천, 인천고등법원 설치를 시작으로 숙원사업 신속하게 이뤄낼 것”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이 29일 인천고등법원 설치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축하하며 해사전문법원인천 유치와
국립인천대 의대 설립 등 인천지역 숙원 사업에 대한 신속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인천고등법원 설치 내용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광역 대도시 중 유일하게 고등법원이 없던 인천이 대도시권 중 마지막으로 고등법원을 설치되게 됐다.

인천은 지난 1월, 인구 300만명을 넘기며 광역시 중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인천은 서울과 가깝다는 지리적 특성 탓에 법률과 의료 서비스 등 삶에 필수적인 인프라 설치에도 난항을 겪었다.

인천 고등법원 설치법이 통과되며 인천의 법률 서비스 부족 문제는 일부 해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다른 대도시권과 비교할 때 여전히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인천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2.6명으로 전국 7개 특·광역시 중 6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수로는 특·광역시 중 세 번째인 인천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어있는 의사 수에서는 최하위권에 들어간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의료 개혁과 함께
국립인천대학교 의대 신설
국립인천대 병원 신설 요청이 크게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지방 의료의 사업성을 이유로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바다의 사건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해사전문법원 유치 또한 난항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천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지리적으로 근접해있어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수 있고
해양경찰청이 위치해 해양사고 초동조사와 처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해사전문법원의 최적지로 평가한다.

그러나 인천 해사전문법원은 과열된 유치전으로 아직도 표류하고 있다.

인천 고등법원· 인천대 의대· 인천 해사전문법원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일영 의원은
“인천 고등법원 설치법의 통과를 환영한다”며 “전국 대도시 중 유일하게 고등법원이 없던 인천에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드디어 고등법원 설치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은 서울과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수도권 중에서 가장 크게 차별받는 지역”이라며
인천 고등법원을 시작으로 
인천 해사법원 유치,
국립 인천대 의대 신설 

수도권 역차별에 가로막힌 숙원사업들까지 인천 국회의원과 함께 더욱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일영 “인천고법 설치법 통과 환영…해사법원·인천대 의대설립 등 인천 숙원 해결에 앞장설 터” < 인천 < 정치 < 기사본문 - 인천일보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1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 ㅇㅇ(61.84)

    그래도 노래잘하면 경연시켜야됨 ㅋ - dc App

    2021.09.24 21:32:47
1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AD 해커스로스쿨전국모의고사 5/10(토) 온·오프 동시시행 운영자 25/04/10 - -
AD LEET D-100, 합격을 가르는 기출특강 무료 공개 운영자 25/04/01 - -
공지 ☆★☆★☆★ 인천대학교 통합 공지 ☆★☆★☆★ [37] Desire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30 36660 95
공지 인천대 갤러리 이용 안내 [80] 운영자 07.11.28 19444 10
156596 인천대, '2025 국가브랜드 대상' 거점국립대 부분 1위 수상 인갤러(211.202) 04.14 35 2
156595 ㅇㅇㅇ 인갤러(118.139) 04.14 27 0
156594 이제는 인하대에 가야함 인하대 이지혜(223.38) 04.14 56 2
156593 (211.202도 혼절시킨)2025 대학별 최신 로스쿨 진학 현황 인갤러(125.186) 04.14 30 0
156592 인천대, '2025 국가브랜드 대상' 거점국립대 부분 1위 수상 인갤러(211.202) 04.14 22 1
156591 인천대·인천시·CJ제일제당, '인천지역 해양수산연구 발전' 맞손 인갤러(211.202) 04.14 48 1
156590 변협, 국내 대학 로스쿨 25곳 중 16곳이 “부실운영” 인갤러(211.202) 04.14 26 0
156589 인천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인갤러(211.202) 04.14 21 0
156588 '인하대 딥페이크' 제작·유포한 15명 검거‥8명 구속 인갤러(211.202) 04.14 24 0
156586 인천대, '2025 국가브랜드 대상' 거점국립대 부분 1위 수상 인갤러(211.202) 04.13 19 1
156585 '인하대 딥페이크' 제작·유포한 15명 검거‥8명 구속 인갤러(211.202) 04.13 24 0
156584 인천대‘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수행기관 선정 이춘만 인갤러(211.202) 04.13 72 1
156583 “신설 제2의료원, 인천대 연계 상급종합병원 바람직” 인천시 ‘공공의 인갤러(211.202) 04.13 22 1
156582 ‘떼쓰면 받아주는 평가’에 교육부도 대학도, 상처만 남았다 인갤러(211.202) 04.13 20 0
156580 인천대, '2025 국가브랜드 대상' 거점국립대 부분 1위 수상 인갤러(211.202) 04.13 50 1
156579 새로운 보수 갤러리를 개설했습니다 ㅇㅇ(118.235) 04.13 23 0
156578 디시 수도 근황 스카이갤 ㄱㄱ..jpg ㅇㅇ(39.113) 04.13 29 0
156577 학점 챙겨야 하는데 알바까지 하니 죽을거 같음 인갤러(49.175) 04.13 27 0
156576 인천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인갤러(211.202) 04.12 86 0
156575 '인하대 딥페이크' 제작·유포한 15명 검거‥8명 구속 인갤러(211.202) 04.12 39 1
156573 인천대, '2025 국가브랜드 대상' 거점국립대 부분 1위 수상 인갤러(211.202) 04.12 79 1
156572 인천대·인천시·CJ제일제당, '인천지역 해양수산연구 발전' 맞손 인갤러(211.202) 04.12 38 0
156571 '인하대 딥페이크' 제작·유포한 15명 검거‥8명 구속 인갤러(211.202) 04.12 24 1
156570 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 일본 니토리 국제장학재단 장학금 1억 원 인갤러(211.202) 04.12 28 0
156569 인하대·성신여대 등 기사회생…기본역량진단 탈락 뒤 13개 대학 구제 인갤러(211.202) 04.12 26 1
156568 인천대, '2025 국가브랜드 대상' 거점국립대 부분 1위 수상 인갤러(211.202) 04.12 73 0
156566 '코로나 학번' 서울대·인천대생 등록금 반환소송 패소 ㅇㅇ(58.72) 04.12 38 7
156565 대학병원 수도권 분원 설립 계획 현황. ㅇㅇ(58.72) 04.12 96 7
156564 인천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인갤러(211.202) 04.12 71 0
156563 박정희가 운영한 미군위안소 ㅇㅇ(58.72) 04.12 87 7
156562 '박정희의 디테일한 여자관계' 최초 공개한 김현철 기자의 취재 증언 ㅇㅇ(58.72) 04.12 35 6
156561 [표지이야기]박정희 신드롬의 종말은 오는가 ㅇㅇ(58.72) 04.12 35 6
156559 여기가 인하대 똥받이 학교임? [1] 인갤러(211.234) 04.12 66 1
156558 대학생이면 7월에 무료로 독일, 폴란드 여행 보내줌 한량김선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6 0
156557 인천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인갤러(211.202) 04.11 109 1
156555 돈 생각만 하면 머리 너무 아파온다..... 인갤러(49.175) 04.11 37 0
156554 인천대‘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수행기관 선정 인갤러(211.202) 04.11 91 0
156553 국립인천대 무역학부, 아시아전시컨벤션연맹(AFECA) 특별상 수상 인갤러(211.202) 04.11 26 0
156551 인천대·인천시·CJ제일제당, '인천지역 해양수산연구 발전' 맞손 인갤러(211.202) 04.11 36 1
156550 인천대, '2025 국가브랜드 대상' 거점국립대 부분 1위 수상 인갤러(211.202) 04.11 105 0
156549 다 들어주는… 인천 대학가 ‘요술램프 복지’ 인갤러(211.202) 04.11 45 0
156548 인천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1] 인갤러(211.202) 04.11 136 1
156547 인하대·성신여대 등 기사회생…기본역량진단 탈락 뒤 13개 대학 구제 [1] 인갤러(211.202) 04.11 66 2
156545 인천대, '2025 국가브랜드 대상' 거점국립대 부분 1위 수상 인갤러(211.202) 04.11 107 1
156544 '인하대 딥페이크' 제작·유포한 15명 검거‥8명 구속 인갤러(211.202) 04.11 56 2
156542 인천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인갤러(211.202) 04.11 110 1
156540 인천대, '2025 국가브랜드 대상' 거점국립대 부분 1위 수상 인갤러(211.202) 04.10 131 3
156539 인천대 여학우들 설문조사 [1] 현우(211.36) 04.10 106 0
뉴스 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5월 6일 돌아온다 [공식] 디시트렌드 04.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