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예능감"피오, 해병대 전역 후 예능 복귀로 존재감 발휘

indinews

2023.11.11 18:30:06

조회 129 추천 0 댓글 0

피오 인스타그램/ tvN

해병대를 전역한 가수 겸 배우 피오가 tvN '놀라운 토요일'과 JTBC '아는 형님'에 복귀해, 여전한 예능감과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놀토'에서 빛나는 피오의 복귀

tvN

11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피오는 황제성, 권혁수, 곽범과 함께 출연하여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피오는 "해병대 기수는 변하지 않는다"라며 곽범, 김동현과의 호흡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피오에 대해 "전역했는데 '놀토'가 군대보다 더 힘들어 보인다"라며 안타까워했다.

tvN

피오는 자신의 예능 복귀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잊지 않고 기다려 주고 다시 불러준 만큼 녹화장에서 형, 누나들과 함께 팀워크를 이뤄 받아쓰기도 잘 풀고 간식 게임도 재밌게 즐기면서 행복하게 촬영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촬영하면서 느끼는 행복한 웃음을 보는 시청자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는 형님'에서 펼쳐진 피오의 다채로운 이야기

JTBC

JTBC '아는 형님'에서 피오는 군 복무 중 강호동으로부터 받은 힘이 되었던 문자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일절 연락 없다가 전역 후 연락이 왔다"라고 이수근에 대한 재미있는 폭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군 복무 중 휴가 때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도 전하며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러한 피오의 복귀와 그가 전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피오의 매력과 에피소드들은 '놀라운 토요일'과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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