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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는 없었다.."지드래곤, 유흥업소 실장A씨의 진술로 입건 된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2 19:00:06
조회 114 추천 1 댓글 0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35세)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사건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채널 A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의 전개는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여실장의 진술에서 시작되었다. 여실장은 배우 이선균에게 마약 투약 장소를 제공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녀의 진술 중 지드래곤의 이름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조사와 지드래곤의 반응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은 업소 화장실 사용 후 수상한 포장지가 발견된 것과 관련하여 입건되었다. 경찰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형사 입건 절차를 진행했으나, 법원은 휴대폰 통신내역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은 변호사를 통해 마약 사용을 부인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어 지드래곤이 온 몸을 제모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이를 증거 인멸 시도로 해석했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평소에도 제모를 해왔다"고 해명하며, 그의 변호사는 이러한 보도를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경찰의 태도를 비판했다. 지드래곤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자진 출석해 소변, 모발, 손톱, 발톱까지 임의 제출하며 수사에 적극 협조했다고 전해진다.

권다미의 SNS 발언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러한 상황에 대해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분노를 표출했다. 그녀는 "진짜 참다 참다 XX, 어지간히 해라. 진짜.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현재 지드래곤은 정밀검사를 위해 모발과 손톱을 국립과학수사대에 보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진행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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