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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2년, 부부 관계는 단 10회이하"물어보살, 역대급 사연에 서장훈.."꼭 이혼 해야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1 11:00:06
조회 172 추천 0 댓글 0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류경희(41)씨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결혼 12년 차의 불행한 결혼 생활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사연자는 "결혼한 지 12년이 됐는데 부부 관계가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지속된 결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류씨는 11살, 10살, 6살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이들 때문에 결혼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남들은 금실이 좋다고 보는데, 불행한 결혼 생활을 계속 유지해야 되는지 궁금해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사연자는 혼전 순결주의였으며, 남편이 결혼 전 1년간 기다려준 후 결혼했지만, 신혼여행 이후 남편이 부부 관계를 거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첫째 아이를 낳은 이후로 남편과의 대화도 줄어들었으며, 스킨십 또한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류씨는 "남편이 하도 저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내가 너무 살이 쪄서 그런가' 싶어서 30kg을 감량했는데 관계는 전혀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MC 서장훈은 "우리 추측으로는 정은 이미 떨어졌다. 그렇지 않고서는 설명이 힘들다"고 추측했습니다.

류씨는 주말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남편이 아이들과 관계가 좋은 줄 알았으나, 첫째 아이의 우울증 문제로 상담을 받아본 결과 남편과 아이들 사이에 유대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남편의 거짓말과 경제적 문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류씨는 남편의 거짓말 문제와 경제적 문제도 털어놓았습니다. 남편은 일을 그만두고 6개월간 일을 쉬었으며, 월급의 절반 이상을 카드값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남편이 쓴 노래방 비용이 120만원이나 나왔다고 해 MC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사연자는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했으나, 남편은 "3개월 뒤에 해준다"며 연기했다고 전했습니다. MC 이수근은 "서류상으로나 부부지 남편은 계속 거짓말 하고, 넌 그걸 이해해주고 이게 무슨 결혼 생활이냐"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MC 서장훈은 "아직 41살이다. 앞으로 인생이 한참 남았다. 너무 우울하지 않나. 이혼이라는 제도는 너같은 사람을 위해 있는 거다. 너야말로 꼭 이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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