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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이선균 추모글 올리자 비판받고있는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9 15:21:21
조회 812 추천 4 댓글 7
														


온라인커뮤니티


한국의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고(故) 이선균을 추모하며 쓴 SNS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김이나가 고인을 애도하면서 자신의 과거 행동을 반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김이나의 추모글: 자아성찰과 공감


김이나 인스타그램


작사가 김이나는 2023년 12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 이선균의 사망 소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자신이 녹취록을 몰래 듣고, 관련 가십성 콘텐츠를 클릭하며, 자극적인 기사 타이틀에 관심을 기울이던 모습을 반성합니다.


김이나 인스타그램


이러한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며, "실패한 수사로 보이지 않으려 너무 자극적 사생활 이슈를 흘리는 것 같다"는 남편의 말을 듣고 깊은 생각에 잠긴다고 전했습니다.

비판의 목소리: 김이나의 글에 대한 논란


온라인커뮤니티


김이나의 이러한 고백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글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3년 12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 올라온 게시글에서 한 네티즌은 김이나의 글을 혐오한다고 밝혔으며, 이 글은 더쿠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게시글의 작성자는 김이나의 글이 추모와 자아비판을 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대중은 김이나의 글에 대해 "감성이 충만할 때 이런 글을 쓰면 좋아요를 받을 것 같다"며 그녀의 타이밍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에서 한 이용자는 "사람들은 연예인 가십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이어폰까지 끼고 녹취록 영상을 찾아 듣는 사람은 김이나 씨 정도"라며 김이나에게 직접적인 비판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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