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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때려치나.."배우 이장우, 우동집에 이어 국밥집 개업으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9 16:10:06
조회 596 추천 1 댓글 3
														


온라인커뮤니티/쯔양 유튜브


배우 이장우가 우동집에 이어 국밥집을 개업하며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쯔양'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장우가 새롭게 오픈한 순대국집 '호석촌'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장우의 새로운 도전, 순대국집 오픈


쯔양 유튜브


이장우는 지난 1월 서울 송파구에 우동집을 개업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같은 지역에 순대국집을 열었다. 유튜버 쯔양은 "사고를 쳤다는 연락을 받고 왔다. 이장우 님이 순대국집을 오픈했다고 하더라. 첫 번째로 맛을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말했다.

순대국집 주방에서 이장우를 만난 쯔양은 그의 노력과 열정을 칭찬했다. 이장우는 "진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근데 재밌어서 괜찮다"며 "국물에 꾸덕꾸덕한 막이 생기려면 16시간 이상 끓여야 한다. 이 막을 위해 어제 한숨도 못 잤다. 그렇게 해야 이런 육수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순대국 맛에 대한 쯔양의 평가


쯔양 유튜브


쯔양은 순대국을 맛본 후 "얼큰하고 깔끔하다. 오래 끊여 응축된 느낌이다. 술 먹고 해장하면 최고다"라고 평가했다. 이장우는 "내가 끊였지만 진짜 맛있는 순대국"이라며 "순대국은 언제든지 먹으러 갈 수 있는 음식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24시간 영업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나는 정말로 축복 받은 게 좋은 차, 옷에 신경 쓰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 내가 개발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에 대한 행복이 크다"고 말했다. 그의 순대국집 방문객 중 한 명은 "이장우 먹는 거에 진심이더라. 순대국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내용물이 정말 꽉 차 있더라"고 후기를 남겼다.ㅇ;


이장우 순대국밥집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이장우의 국밥집 개업 소식과 함께 그의 개인적인 삶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장우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과의 파트너십 때문에 결혼을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내 인생이 먼저인가, 일이 먼저인가 항상 고민한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에서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가 교제를 시작했다. 조혜원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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