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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파이터 찰스 주르뎅, UFC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30 1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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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제공


캐나다 출신의 파이터 찰스 주르뎅(Charles Jourdain)이 약 4년 만에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대회에서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Peformance of the Night)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UFC FIGHT NIGHT 피지예프 vs 감롯' 이벤트 종료 직후 수상

지난 24일(한국시간), 'UFC FIGHT NIGHT 피지예프 vs 감롯' 대회가 종료된 직후, 이 대회에서의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에 찰스 주르뎅을 뽑아 냈습니다.

찰스 주르뎅은 이날 경기에서 히카르도 하모스(Ricardo Ramos)와 맞붙았으며 1라운드에서 경기를 끝내는 길로틴 초크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주르뎅은 이로써 약 4년 만에 UFC 대회에서 보너스 상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상은 여성부 스트로급의 마리나 호드리게스(Marina Rodriguez)에게 돌아갔습니다. 호드리게스는 미셸 워터슨(Michelle Waterson)을 상대로 2라운드에 경기를 종료하는 화려한 타격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ight of the Night)는 팀 민스(Tim Means)와 안드레 피알류(André Piallé)의 웰터급 매치로 선정되었습니다.

UFC 보너스 상금

UFC의 보너스 상금은 대전료 및 승리수당과 별도로 각 선수에게 5만 달러씩 지급됩니다. 파이팅 스포츠의 열정과 기술을 발휘한 파이터들에게 상을 수여함으로써 그들의 노력과 훈련에 대한 인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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