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지드래곤 섭외하려면 400통은 해야 한다" 한통으로는 안나온다

indinews

2024.01.09 18:30:05

조회 311 추천 1 댓글 0

박명수의 라디오쇼, 지드래곤 섭외 언급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가수 지드래곤의 섭외와 관련하여 재치 있는 발언을 했다. 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가 음악 듣기 평가의 문제로 나오자, 박명수는 지드래곤을 라디오 게스트로 섭외하기를 원하는 PD의 소망을 언급했다.

"전화 400통은 해야 가능"

너스레 떠는 박명수

박명수는 "지드래곤은 전화 한 통이면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내 "전화 한 통으로는 안 나오고 400통 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박명수의 유머러스한 발언은 그의 방송 경험과 지드래곤에 대한 존경심을 동시에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지드래곤 새 노래와 가능성에 대한 기대

박명수는 또한 "지드래곤의 새로운 노래가 나오면 나올 수도 있다"고 덧붙여 지드래곤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는 지드래곤이 음악 활동을 재개할 경우, 그의 방송 출연 가능성도 열려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박명수의 이러한 발언은 팬들에게 지드래곤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박명수의 방송에서 지드래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고대하게 만들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이처럼 가벼운 유머와 함께,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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