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가수 겸 작곡가이자 표절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 최근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근황은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mini(미니) 핑계고'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핑계고'에서 밝혀진 유희열의 근황
유튜브 채널
이 웹 예능에서 규현은 "유재석이니까 (이런 콘셉트가) 되는 것 같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콘텐츠 조회수와 비교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유희열이 형이랑 같이 갔다"고 응답해 유희열의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이는 유희열이 지난해 12월 이후 약 1달 만에 알려진 소식입니다.
유희열은 지난해 12월 '핑계고' 시상식 심사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핑계고' 측은 심사위원단을 "대중문화의 흐름과 예능 콘텐츠에 전문적인 식견을 갖고 있는 제작자, 평론가 등"으로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명단에는 유희열 외에도 나영석 PD, 강명석 대중문화평론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표절 논란과 그 후의 침묵
온라인커뮤니티
유희열은 2022년 6월 자신의 곡 '아주 사적인 밤'이 류이치 사카모토의 'Aqua'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는 "무의식중에 저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되었다"고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그의 다른 곡들도 표절 의혹에 휩싸이자 "저로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든 부분들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유재석과의 뮤지컬 관람은 유희열이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드문 사례입니다. 그의 행보는 향후 그가 음악계로 복귀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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